현재 제가 쓰고 있는 덱입니다.

오늘 하루만 14급에서 > 4급까지 달리고있구요.

처음에 이덱으로 시작하시게 되면 익숙치 않아서 몇번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판 정도만 감잡으시면 무한 연승가도를 달릴 수 있는 그런 덱이죠.

자 그럼 시작시 가장 이상적인 드로우입니다.

현재 위의 4 카드가 가장 이상적인 드로우입니다.

최대한 이쪽에 맞추어 뽑아주시구요.

시작시 상대가 도적이거나 마법사 일경우는 요정용을 먼저 꺼내시구요.

나머지의 경우는 곡예사 먼저 뽑아줍니다.  그다음턴에 파수병으로 보호막 씌워주면

상대방의 공포는 시작됩니다.

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의 핵심 카드 '전승지기 초'가 들어가 있습니다.

평소에 초는 자주 외면 받아오지만 제 덱에서는 핵심입니다.

가령, 법사나 도적전에서 1턴에 동전+요정용을 내고 다음턴에 상대방이 요정용을 죽일수있는 하수인이

나와있지 않을경우 바로 초를 꺼냅니다. 그럼 상대방은 주문을 쓰지 않고서는 요정용과 초를 잡을수가 없게되죠

그뒤는 아시다시피 주문 쪽쪽 빨아먹고 하수인으로 필드 장악하면서 가면됩니다.

예전에는 초를 넣지 않았는데, 넣기전 승률 70% 정도였는데 지금은 80%가 넘습니다.

리로이는 아끼지 마시고 필드 장악시에는 꺼내서 명치를 쳐주고 응격도 명치때려주기용으로 써줍니다.

저는 이글을 쓰는 이순간도 vs 법사를 만나서 필드 장악후 전승지기초를 꺼내서 법사를 당황하게 만드는 중입니다.

흑마 거인덱 상대로는 아시다시피 4코에 비룡뽑을 경우 평화감시단으로 공1로 만들고 흑마 본체 피를 쭉쭊 뻅니다.

그리고 거인이 한마리+도발 유닛이 나온경우에 평등 콤보로 정리해주고 명치를 퍽퍽 쳐주면 이깁니다.

플레이 해본결과  까다로운 상대가 방밀전사, 레이나드 흑마 정도 되겠군요. 승률은 50:50. 드로우에 달렸습니다.

* 전승지기 초가 없는경우 응징의 격노 한장 더 넣어주면 됩니다.

*티리온이 없는경우 얼굴 없는 배후자나 나이사로 넣어 주면 됩니다.

플레이 해보시고 궁금한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시간이 새벽3시 반인 관계로 내일 까지 전설찍고 인증 하겠습니다.~~

전설인 상대도 씹어먹는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