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적의 카운터는 자기의 손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 두장의 카드는 드로우 하수인으로 하나는 죽으면서 하나는 나오면서

드로우를 하는데 저는 전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얻는 카드도 좋긴한데풋내기로는 필드에서 할 수 있는 일이없습니다.

제 덱의 핵심이다.

요새 위니덱과 돌냥 뭐 요샌 야수 냥꾼도 많이 있다지만 결국 사냥꾼입니다. 더러운 사냥꾼들 도적의 적이요. 저는 요놈이 처음에는 뭐 이런게 다있냐 했는데 기습+ 데피아즈, 또는 1코 동전+데피아즈는 거의 레이나드 흑마에 맞서는 필드장악력을 보여줍니다. 워낙 코스트가 저렴하기떄문에 사냥꾼을 마무리 하기 전 비밀을 벗겨내는 용도로 써도 될정도로 참 꿀인 카드입니다(물론제기준)

운영적인 측면. 딱히 첫 손패에 가젯잔 은폐 동전이 있으면 참 좋으련만 모든판이 그렇지 않습니다. 가젯잔이 마지막 30장에 있을 수도 있고

5코에 은폐가 없고 가젯잔 마음가짐+절개를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여기서 얘를 납두면 그냥 죽습니다. 그러면 저는 더 이상 드로우를 못할 뿐더러 그 이후를 장담 할 수없습니다. 그래서 그림자 밟기가 있다면 그냥 데려오는 겁니다 데려와서 3코+ 자신의 손패 추가 마법카드를 이용하여 다음턴 최대한 드로우를 당기는 겁니다.

이거말고도 손이 워낙 꼬였을 때 점쟁이 그림자 있다면 4드로우 해도 저는 괜찮다 생각합니다. 데피아즈도 있고 절개도 있고 그림자 하나정도는 자신의 손패를 위해서 과감히 쓸 수 있어야합니다.

리로이 그밟 리로이 그밟 상당히 재밌는 콤보이지만 그밟하나대신 저희에겐 2맹혈이 있으니까 그림자 밟기 하나는 미리 써도 상관이없습니다.

새벽에 졸려서 성기사 이 후 2번째 써보는 공략인데 앞으로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추가적으로 카드를 사용 후 수정하는 식으로 공략 이어가겠습니다.

봐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그리고 읽지는 않았으나 끝에 이부분만 보고 조회수 올려주신 분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