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설 찍었네요

1등급까지 연승으로 오다가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번 미끄러지고 그 다음에 다시 연승으로 전설 찍었네요.

페이글 보다 올빼미가 밥값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넣은 이유는 페으글이 얼마 없는 전설 중에 하나라 그냥 넣었습니다.

페이글 때문에 이겼다고 생각 되는 경기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방밀 전사랑 주문 도적은 필드 정리하면서 계속 명치 치시면 됩니다.

드루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드루를 만나면 첫핸드에 영불이 나오면 가지고 게임했습니다.

사제, 법사, 성기사, 주술사는 몇 번 보지를 못 했네요. 만나도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냥꾼은 아르거스가 필수 카드였습니다. 서로 명치를 치기 때문에 냥꾼의 광역과 흑마의 도발 싸움이었습니다.

같은 위니 흑마를 만나면 영불을 저코 하수인에게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필드 장악했습니다.

거인 흑마가 제일 힘들었네요. 5턴 안에 게임을 끝내자를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올빼미나 흑기사가 있으면 좀 더 쉬울 거 같습니다.



광역기에 필드가 날라가도 카드 3장 정도는 바로바로 모을 수 있어서 광역기에 그렇게 신경 안 쓰고 게임했습니다.

후픽에서 동전으로 1코 하수인 2장 깔게 되면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공허 한 장에 화염 임프나 젊은 여사제를 저는 가장 선호합니다.

선픽이면 화염 임프, 공허, 종자 셋 중에 하나를 선호하며 하사관을 꼭 쥘려고 합니다.

공허나 종저를 먼저 내도 상대가 2픽 동전을 2코 하수인을 깔아도 하사관이나 늑대 우두머리 버프로 필드를 장악했습니다.



어서 카드를 모아서 다른 직업을 해보고 싶네요.

투기장을 잘 못해서 10골도 아쉬워서 등급전을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전설까지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