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순간마다 도발을 배치하여 상대의 필드 운영을 흔들고 돌진과 분노를 적절히 사용하여 높은 효율의 피해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장점: 최근 메타의 강자들이 제거기 보다 피해수단이 더 많이 있다는 점에 착안, 상대의 도발은 쪼개고 도발이나 제거기가 비는 마나 타이밍에 특수 하수인들을 배치하여 피해 분산 내지는 큰 피해를 입히는 방향으로 잡습니다.
단점: 중후반에 힘이 실리고 적절한 회복이 가능한 드루이드가 제일 까다롭고, 초반에 제대로 끝내지 못한 사제에게 어렵습니다.
성기사는 데이터가 없습니다만 드루이드만큼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라 판단됩니다. 도발을 진짜 도발 용도로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사제전은 하수인 카드를 투입할 수록 위험부담이 커집니다.
덱 내 생각
-아마니 광전사/서리늑대 그런트는 2턴 혹은 동전1턴에 내기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이상적인 패는
후턴 아마니,방어구제작자(혹은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서리늑대 그런트), 전쟁노래 사령관, 센진방패 대가
-극초반 혹은 극후반에 힘이 쏠려있는 것이 아니라서 약간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회복류 영웅들을 만나면 어려운 것 같네요. 신경쓰면서 구성하는 바람에 정말 신경 쓸 것이 많아진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