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당시 올렸던 덱인데, 이덱으로 전설을 달게되서 다시 올립니다.
레이나드, 거흑, 주술사로 1급 1성까지는가는데
자꾸 떨어져서 안되겠다싶어서 그냥 되든안되든 해보자고 7급에서 5급때 썼던 법사 다시 꺼내서 했는데
2급 4성부터 쭉 연승해서 전설 달았습니다.
이번시즌에는 레이나드를 제일 많이했는데 나이사, 혈기사 이용해서 왠만한건 다잡는데
도저히 돚거님은 이길수가 없어서
돚거 잡자고 한 법사였는데 막상 돚거는 별로 못만나고 중간중간 레이나드 할때만 돚거가 나오더군요..
다행히 전설 달리는 중에는 운좋게 잡아냈지만ㅋㅋ
이 전 글에 전설 대체 카드를 많이들 물어보셔서 그것만 설명해드릴게요
케른이 없으시면 오우거나 소누나로 대체하는게 좋을것 같고
탈로스는 전리품수집가나 2코짜리 주문력올려주는 코볼트.
근데 아마 코볼트를 쓰면 초반에 진짜 극악한 확률로 패가 말렸을때 패를 채워줄게 없어서 좀 힘들것 같아서
차라리 전리품을 추천합니다.
안토니다스가 없으시면 이 덱은 사실 의미가없어서 안토니는 필수 카드가 되겠습니다.
메타에 맞춰 잘 사용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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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은 최근 메타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각 하수인들의 효율이 좋아 초반에 필드를 잡아 다수의 주문들로
킬각을 냅니다.
하수인이 적게 드로우 된 경우엔 다량의 주문으로 적의 하수인들을 처리하면서
안토니다스와 함께 뒤에 한방을 노릴 수 있어 밸런스가 좋고 다른 덱들에 비해 난조가 적습니다.
다만, 후반까지 필드를 잘 장악해서 천천히 피를 말리는 주술사에게 약하고, 죽음, 고통, 정신지배등 카운터 성
주문이 많은 사제에게는 극단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에서 하스스톤 투기장 방송 주로하던 BJ비누 입니다.
닉네임이 옛날에 에버퀘스트할때닉네임이라 바꾸려고했는데 레벨이 낮아서 안되네요ㅋㅋ
제 방송은 http://afree.ca/osw0225 이쪽에서 보실수 있구요! 매일 8시에 시작해요.
(방송국주소: http://afreeca.com/osw0225)
오늘은 제가 오늘 플레이한 마법사 덱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저는 4시즌 2등급 현재 시즌두 2등급이 최고 등급인 아직 초보 비제이 입니다 ^^
현 시즌은 6급까지 램프드루를 이용해서 올라왔구 2급까지 주술사, 도적, 레이나드로 올라갔다가
지난 이틀간 방송 컨텐츠로 했던 예능덱 덕분에 6급까지 내려왔습니다 ㅋㅋ
원래 투기장을 많이 해서 투기장 승률은 꽤 좋은데, 등급전은 역시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 덱은 균형을 가장 중요시해서 덱을 짰습니다. 핸드가 최대한 말리지 않도록.
현재는 5등급~ 6등급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재방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밀이나 레이나드는 거의 씹어먹는수준? 이구요. 드루이드 상대로는 7:3 으로 우세합니다.
거인흑마나 도적 상대로는 상대 패가 어떤지가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그래서 거의 5:5 정도 되는 것 같고
주술사는 꽤 고전하는 편이구 사제는 완전 카운터입니다.
덱 보시면 대충 예상되시겠지만 키카드인 안토니다스가 권능: 죽음에 한방
중요하수인 대부분이 권능 : 고통에 한방이라
왠만하면 이기기 어렵습니다.
방송중에는 사제와 대전이 딱 한번 있었는데 졌죠 ㅋㅋ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패가 꼬이는 경우가 많이 없기때문에 드로우가 많지 않구요.
방송하면서 얼창을 맘에 안들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 ㅋㅋ
마무리 각 내는 용도로 쓰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안토니다스와 연계해서 쓰는 거구요
안토니다스+얼창으로 안토니다스를 죽지않도록 상대를 얼려주거나
주문이 없을때 그냥 화염구 수급 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과거 슈팅법사, 얼음법사 의 경우는 얼회, 얼회, 얼방으로 턴을 벌곤했는데,
이 덱은 밸런스에 집중했기 때문에 하수인들로 최대한 보드 유지를 하고
한턴 차이로 각이 안나올 경우는 얼음창, 환영 복제로 시간을 버셔야 합니다.
코스트가 낮아서 하수인이나 다른 주문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안토니다스와 효율이 좋습니다.
가젯잔같은 경우는 2장이상 드로우 해야 비룡보다 효율이 좋아지는데,
7코에 가젯잔, 얼창, 환영복제등을 사용해버리면 다음 코스트에 안토니다스를 연계할 주문이 부족하여 뻈습니다.
마법 차단은 최대한 후반에 안토니다스를 살리거나, 필드 유지를 위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초반에 화염구 2개 얼화 얼창 등등 주문이 많이 잡혔을 경우는
그냥 상황봐가면서 명치에 툭툭 날리셔도 좋습니다.
대신, 그 주문들로 킬각이 떨어질때요^^
이런 방식으로 5턴만에 끝난 경기도 있었어요
물론 상대 핸드가 많이 말린 것 같긴했습니다 ㅋㅋ
클라스 별로 설명해드리면...
일단 전사나 드루, 레이나드 같은 경우는 그냥 카드 뽑히는대로만 운영해도 왠만하면 잡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고,
굳이 도움이 필요하시면 재방한번 확인해보시면 방밀 전사나 드루, 레이나드 경기가 반이상이니까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사나 드루보다는 속도가 빨라서 쉽구 레이나드는 필드 싺싹 정리해주면 쉬워요!
어려운건 도적이나 거인흑마, 주술사, 사제 정도인데
사제같은 경우는 사실 완전 카운터라 운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초반에 명치에 딜을 최대한 하시는게 확률을 높히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도적같은 경우는 필드 정리 잘 해주시고 하나 있는 불기둥을 꼭 챙겨줍니다.
은신된 가젯잔을 처리할 방법이 신비한 화살이랑 불기둥 뿐인데,
신비한 화살은 두개가 있어도 탈로스나 비룡이 함께하지 않으면 잡을 확률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첫핸드에 불기둥이 나온다면 집고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도적같은경우는 환영복제 + 요정용을 잡을 방법이 폭칼밖에 없기때문에
요정용이 최고의 카운터입니다.
거흑은 최대한 빨리 달려야 합니다.
필드 정리를 상대에게 유도하고 최대한 명치를 때려줍시다!
용거 생각하면 절대 못이깁니다. 어차피 흑마는 피관리가 힘들기때문에
주문으로 각내기가 좋습니다.
주술사는 무조건 필드! 필드잡으셔야 합니다.
주술사 같은 경우는 마나지룡이나 요정용을 처리할만한 주문이 많아서
초반에 환영복제로 막구 운영하는게 포인트입니다.
환영복제는 후반에 시간끌기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주술사와의 대전에서는 초반에 사용하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와 은근 쓰기 힘드네요 ㅋㅋ
아, 초반에 핸드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탈로스를 그대로 가져가서 드로우 용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탈로스는 거의 신비한 화살 연계 도적 가젯잔 저격용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아, 최대한 빨리 달려야하는 덱이라 고통의 수행사제를 낼 틈이 없기때문에 수행사제는 넣지 않았습니다.
(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 방송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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