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를하면 운영의 참맛을 느낄수잇을꺼같아서 제맘대로 짜봣습니다.
열댓판정도 하면서 흑마거인, 흑마위니, 성기사위니, 주문도적 을 제일 많이 만나 봣고 그 경험을 위주로 써볼게요
혈기사, 나이사, 수엑으로 거인, 천보, 무기 쓰는 덱들을 상대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내트를 넣은 이유는 불꽃의토템덕에 다른캐릭터들보다 좀더 효율이 높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초반에 1, 2코 에 낼경우 상대가 처리하거나 무시하는경우가 잇는데 보통은 초반에 4데미지를 줄수잇는경우는
주문+하수인의 공격으로 카드한장을 뺄수 잇으며, 가만히 냅둘경우 불꽃의 토템으로 2/4와 동시에 드로우까지
할수 잇는 경우가 만들어집니다. 저같은경우는 내트로 득본경우가 많앗어요.
후반에는 주술사의 필드장악을 바탕으로 깔아주면 상대가 잡지못할경우 잘 낚아줍니다.
보시는거처럼 덱이 가벼워서 질질끌어지는경우 힘이 딸리긴합니다만
사술, 대충, 번화 등으로 고코하수인을 처리하고 필드를 계속 잡아놓으면 꾸역꾸역 이기긴하더군요
주문도적같은경우 야정, 아르거스를 차례대로 하나씩 써서 꾸역꾸역막고 본체를 후려봅니다.
신기하게도 상대주문도적들 패가 하나같이 안좋아서인지 승률이 괜찮앗네요
흑마위니, 성기사위니 같은경우는 다음턴 과부하까지 생각하면서 주문을 써주셔야합니다.
승률은 6:4정도 되는거 같앗어요
속박정령을 넣지 않은 이유는 빠르게 필드장악을 하는걸 좋아하는데 3코에 나갈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경우가
많아 그냥 허수아비로 다 바꿧습니다.
수정해야할점, 조언등등 바랍니다.
참고로 발암넣고싶은데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