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존나 더럽게 살아남는 컨셉의 덱입니다
초반에는 엘프 궁수/광기의 화염술사/평등/신성화를 1순위로 잡으며
상황에 따라 센진/누더기골렘/겸손/알도르 평화감시단/용사의 진은검/정의의 칼날
까진 뭐든 잡아주면 좋습니다
* 초반 콤보
-1코
전리품 수집가/오염된 노움/젊은 여사제/멀록 및 체1의 돌진 하수인 등 더러운 놈들을 엘프 궁수로 처리합니다
-2코
단일 콤보로 파멸의 예언자가 있습니다
그냥 '이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주제다' 생각되시면 정리하면 됩니다
*중반 콤보
- 광기의 화염술사 + 평등
- 광기의 화염술사 + 신성화
- 평등 + 엘프궁수
*카드의 의미
- 돌진덱을 쓰는 놈들은 도발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센진을 넣어봤습니다
- 아르거스는 성기사와 아주 궁합이 좋은 카드더군요. 후반에도 좋은 카드이나 초반에 엘프 궁수/신병에게 걸어 공격을 늦추며, 공격을 가할 수도 있게 하는 좋은 카드입니다
- 누더기 골렘은 위니덱 및 주수리의 토템을 신나게 뽀개줍니다
*후반 운용
- 8코까지 버텼다면, 체력을 급속도로 증강시키면 됩니다
- 누더기 골렘/태양길잡기/파멸의 예언자 등으로 소거카드를 많이 뺀 상태이기 때문에 후반에 내는 이세라/알렉스트라자/티리온 폴드링 등이 싸움하기에 아주 탁월한 판도가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