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시작한지는 2~3주 정도 됬습니다. 등급전 100승 갓 넘었구요. 일반전 투기장 모두 포함해서 300~ 400판 정도 한거 같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혈기사는 자주 보이는 종자와 은빛 부대장 때문에 넣었구요.
코볼트는 위니덱 상대 할경우 신폭에 붙여 쓰기 좋은거같아서 넣었습니다. 눈보라에 같이 쓰기도 좋구요
거울상과 증발 같은 경우는 빅덱 상대 할때나 혹은 초반 드로우가 말렸을때 버티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상대가 알고 대처 하더라도 저코스트 하수인이 없으면 한턴 정도는 버틸 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지룡은 초반 드로우가 좋을 때 큰이득을 볼 수 있는거 같아서 넣었습니다. (지룡 ->동전 -> 환복)
나머지는 효율이 괜찮은 하수인들을 넣었고 침묵 하수인 같은 경우는 한개로는 좀 부족한 느낌이라 두개를
넣었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하게 되는 패턴이
1.초반에 최소한의 스펠(얼화 신화 신폭)로 하수인을 잡아서 필드를 먹고 후반에 불작 등으로 마무리
2.비등한 하수인 싸움 (서로 풀피에 가까움) or 내피가 많이 깍인 상황 에서 알렉 이후 마무리
3.가끔 이긴 하지만 혈기사 캐리 (3턴에 9/9나 6/6 등장 <- 이거때매 뺄 수가 없음)
결과적으로 보면, 상대가 어떤 조합이던 상대 할만하게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 했습니다.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힘들게 느껴졌던게 가젯잔 도적(주문도적?)입니다. <- 거의 이겨 본적이 없음ㅠ
다른 직업을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해도 가 좀 부족한 관계로
새로이 넣거나 강화, 교체 혹은 뺄만한 카드 들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