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법사 : 굴단 | |
|---|---|
| Warlock : Gul'dan | |
| 덱 구성 | 26 4 0 |
| 직업 특화 | 33% (직업 10 / 중립 2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2.1 |
| 제작 가격 |
|
하스스톤 시작한지 1달 정도 되었는데,
이것저것 하고 싶은 덱은 많은데 5만원 과금하고
틈틈히 투기장 하는데, 다른 전설 많이 들어간 덱은
카드들이 부족해서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처음에 만든 전설이 리로이였는데, 양심을 팔아야 된다는
레이나드식 위니 흑마덱으로 전설을 달게 되었습니다.
레이나드 운영이 다 비슷하긴 하지만, 모든 클래스가 마찬가지겠지만
레이나드 흑마는 처음 1~3턴이 특히 중요합니다.
코스트만 맞춰서 필드 정리하고 상대 명치를 치는 식으로 운영하시면
5급 정도 부터는 올라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초반에 종자가 잡히면 혈기사 가지고 가시구요.
상대가 영능으로 1데미지를 주는 클래스면 체력이 2이상인 애들을 초반에 내시구요.
2코에 아마니 광전사가 나가면 아주 좋습니다.
상대 영능이나 공격력 1~2짜리 하수인 내는걸 억제해줍니다.
특히 도적이나 성기사 이런 클래스들은 동전 아나미나 2턴에 아마니 나가면
처리하는데 골치 아프구요.
법사나 사제도 지룡이나 북녁골 내기 힘들어지고, 드루도 영능으로 제거가 안되죠.
천벌이나 얼창 등등 빼거나 한 번에 처리하려고 필드 못내고 영능으로 제 본체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3턴부터 필드 잡고 몰아붙이시면 됩니다.
성직자 같은 경우도 아군 체력이 3이랑 2짜리가 있으면 2짜리에 걸어주는게 좋습니다.
휘둘이나 절개, 진은검 등등 어차피 4데미지라서 체력 3이나 4나 죽는건 마찬가지니까
분산시키는게 좋구요...2짜리 광역이나 기습, 요원 등등에서 체력 2짜리가 살 수 있도록
상황봐서 상대봐가면서 쎈놈을 더 쎄게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하수인들이 1명이라도
1턴 더 생존 가능하게 하수인 능력들을 조합하는게 좋습니다.
요즘 무클라 사용하는 덱도 많은데, 주문도적이 많으면 무클라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무클라 있으신 분들은 주문도적이 별로 안보이면 3코 하나 빼고 사용하셔도 되구요.
주문도적이 많으면 무클라가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아서 빼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수인들 정리당하다가 가젯잔 나오면 상대방한테 던져준 바나나가 그냥 바나나가 아니게 됩니다.
초반에는 방패병, 여사제 등등 사용했었는데...여사제는 체력1 올려주고 다음턴에 너무 잘 죽고
둘 다 한참 달려야될때 나오면 공격 속도를 죽여놔서 빼니까 승률이 더 올라가더군요.
압도랑 죽고는 2장 넣으면 손에서 놀때가 많고 특히 죽고는 위니덱 아니면 크게 도움되는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선턴이면 공허, 화임, 종자 내는걸 추천드리구요.
노움뿐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나가야겠지만, 1코 중에서 우선 순위는 가장 낮다고 봅니다.
오히려 중후반에 나가서 상대가 본인 체력 딜계산 하는데 혼란을 주는 2데미지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중후반에 상대 계산을 벗어나는 노움 죽메 2데미지로 상대 도발 뚫고 킬각 딱내서
이긴 경우가 제법 됩니다.
물론 코스트가 남고 노움이 손에 있으면 내긴 하지만요.
노양심 덱이라고는 하지만, 저 처럼 부족한 카드로 이런저런 직업들로 3~5급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중에서 전설 달성이 목표이신 분들은 여기 올라오는 여러 레이나드덱들 참고해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당분간은 투기장으로 카드 모아서 해보고 싶었던 덱들 해보려고 하는데,
모두 축구도 재미있게 보시고 전설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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