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21 9 0
직업 특화 30% (직업 9 / 중립 2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7%) / 도발 (10%) / 은신 (7%)
평균 비용 4.6
제작 가격 4980
[전설인증] 저렴한 저코스트 명치 거인흑마 - 파오 작성자 : maibaru | 작성/갱신일 : 06-23 | 조회수 : 284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5)
1 압도적인 힘 x2
1 영혼의 불꽃 x2
1 필멸의 고리 x2
3 지옥의 불길 x1
4 암흑불길 x2
중립 (14)
2 고대의 감시자 x2
2 성난태양 파수병 x2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3 밀림 표범 x1
3 비전 골렘 x1
4 센진 방패대가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4 황혼의 비룡 x2
5 가시덤불 호랑이 x1
5 리로이 젠킨스 x1
5 얼굴 없는 배후자 x1
12 산악 거인 x2
20 용암 거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13.3% (4장)
  • 320.0% (6장)
  • 423.3% (7장)
  • 510.0% (3장)
  • 6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30.0% (9장)
  • 무기
추가 설명

 

 

처음 2,3급 거흑으로 달성 후 5급 수직하락하고 주술, 드루로 플레이하다가 다시 수직하락,

 

이후 절치부심 연구해서 다시 거흑만 플레이해서 전설 달았습니다.

 

 

우선 제목이 저코스트 거인흑마인데, 마나 커브를 살펴보면

 

 

이렇듯 6코 이상 하수인, 주문이 거인 네장을 제외하고는 아예 없습니다. 영착조차도요.

 

기존의 거인흑마에 비하면 상당히 저코스트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표범, 호랑이의 은신하수인의 존재와 영착이 한장도 없다는 점입니다.

 

 

우선 가장 의문이라고 생각될 영착에 대해 설명하자면 제 생각에 요즘 메타에 영착은 그리 좋은 주문이 아닙니다.

 

예전처럼 라그가 필수로 한장씩 덱에 들어가는 메타가 아니라 허수아비, 설인 등 미드레인지 위주로 어느정도

 

본체의 피를 빼고 주문, 무기로 킬각을 보는 메타, 혹은 레이나드의 위니메타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6코 완전제압기 영착은 너무나 무겁습니다. 피3회복은 회복기가 없는 흑마에게 소중하긴 하나

 

6코로 영착을 해 3회복을 해도 그 이상의 피가 빠지는건 너무나 쉽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유행하는 은빛십자군 부대장을 영착으로 잡는다면 이미 돌진을 했기에 1데미지 손해를 가지게 되죠.

 

부대장 외에는 6코 이상 고코 하수인이 잘 쓰이지 않는 추세이기에 영착은 빼는것이 좋다고 판단했고,

 

실제로 영착을 제외하고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표범과 호랑이는 유리한 하수인 교환 + 킬각 + 덱의 경량화를 위함입니다.

 

산악거인은 첫패로 잡으면 4코라고는 하지만 한마리는 칼같이 4코에 나간다고 해도, 나머지 한마리는 대체로 5코 이상에 나가는 경우가 많고 용거 역시 조건부 하수인이기에 저코 타이밍에는 나갈 수 없습니다.

 

피 10을 맞춰줘서 용거 2마리 아르거스를 세워주는 일은 꿈같은 일이기에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패에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렇기에 6코이상 전설-실바, 케른, 라그 등을 제외하고 비교적 가벼운 카드들로 덱을 구성했습니다.

 

 

표범 대신에 어둠의 화살을 쓰는 것도 고려해봤지만 3코에 미리 꺼내서 하수인과 교환하거나 명치를 때릴 수 있는

 

표범이 훨신 범용성에 있어서 뛰어나기에 표범을 채용했습니다.

 

호랑이 또한 먼저 제거될 일이 거의 없으며, 다음턴 도발시 5,5 혹은 6,6의 도발하수인으로 혹은 적의 명치를 겨냥하는 스나이퍼로 활동합니다.

 

 

최근 가장 핫한 영웅은 단연 드루이드입니다. 급속, 정자로 필드를 장악하는 드루는 상성이란 말이 무색하게

 

거흑을 씹어먹고 있습니다.

 

일례로 4턴에 내 하수인은 산악거인, 드루이드는 설인이 올라와 있을 시 최근에는 드루가 거인을 정리하는데

 

급급하는게 아닌, 내 명치를 가격해옵니다. 자군야포의 빠른 킬을 믿고 유리한 하수인 교환을 시도하는데

 

이에 대한 대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에 대한 해법으로 맞명치 메타를 구성했습니다.

 

 

그 어떤 직업과도 불리한 하수인 교환을 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 우리의 킬각은 너무나 빠르고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설인이 내 명치를 팬다, 쫄지말고 상대방의 명치를 거인으로 후려치세요.

 

리로이 비전 압도 영불이면 8코 18뎀을 줄 수 있습니다. 비전 압도 압도 배후자는

 

리로이 압도 배후자보다도 강력하구요. 물론 압도가 2장이기에 언제든 영불과 함께 필드정리를 해줘도 됩니다.

 

영착이 없어서 생긴 필드정리능력을 압도 2장이 보충해줍니다.

 

 

배후자 같은 경우는 위니덱 상대로 너무 잉여로울 때가 많아 1장으로 축소했습니다.

 

배후자 없이도 비전골렘으로 인해 킬각이 쉽게 잡히므로 배후자를 거인을 복사하는데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사실 요즘같은 메타에서 리로이 압도 배후자의 10턴 콤보는 너무나 갈길이 멉니다. 10코라뇨.

 

 

직업별 상대법 등은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덱이 전체적으로 가볍기에 성기사 비트, 레이나드를 상대하기에도 기존 덱보다는 훨씬 수월하고 강력합니다.

 

도적, 드루 상대로는 상성 우위에 있고 드루 상대로 특히 강력합니다.

 

 

몇가지 요령을 첨부하자면 초반 산악거인에 도발을 거는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기사에 타격이 너무 큽니다. 대신 고대의 감시자에 걸고 거인으로는 명치를 노리면 빠르게 킬각이 잡힙니다. 거인은 몸빵하수인이 아닌 딜링이 주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불리한 하수인 교환은 하지 마시구요. 거인으로 누누를 잡는 플레이 같은.

 

올빼미는 한장이기에 감시자에 걸어서 딜하는것은 손패를 보고 킬각이 계산됐을시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턴시작이고 3턴에 손에 표범, 선견자가 있을 시에는 표범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죽음의고리와 합쳐 누누와 교환하거나 하늘빛 비룡 등과 교환했을 시 이득입니다. 

 

 

 

 

 

따로 궁금한점은 댓글이나 쪽지 혹은 파오#3468 로 물어보심 최대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