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월마다 9-10급 정도로 하는 즐겜 유저인지라 전설 등급 다는게 목적인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얼굴 자주 비치는 사제

와 평소에도 자주 나타나는
평소 전사하다가 이놈들만 만나면 빡치는데
세나리우스 뽑고 나서 이렇게 하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사제 상대로는 주로 정신자극 콤보로 2턴안에 설인

을 뽑거나사제가 1턴에 내놓은 빛의 감시자/ 북창녀

를 상대로그러면 사제는 최소 5턴까지는 고통받습니다.
아키치마를 해도


4/5 설인 혹은 4/6이 되버린 숲의수호자는 최소 체력이 1-2가 남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턴을넘기면 그냥 영능으로 아키나이 사제를 죽인후 계속 명치를 후드려 주면 되겠죠
6턴부터는 공2 짜리인 숲의 수호자와 골렘은 아끼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기껏 꺼내놨더니 교회 누나가 꼬셔가면 정말 기분 더럽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공4인


북한으로 가고싶은 부대장과 하늘빛 비룡으로 필드를 장악하면서 면상을 후려쳐주시면 사제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죽습니다.
흑마 상대로는 정자와 4코이상의 고체력 하수인을 선패로 가져가시는 것이 정말 좋고 2순위로 천벌이 좋습니다.
갓둘러치기는 흑마 상대로는 좀 애매합니다. 화염임프, 은빛십자군, 단검 곡예사들은
그렇기 때문에 갓둘러치기보다는 고체력의 하수인을 빠르게 내보내서 영능 등을 이용해 흑마가 필드 잡는 것을 억제하면서 5턴이상 가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기사는 천벌과 휘둘러치기


이 둘을 가지고 가는게 정말 이상적입니다.
성기사 비트덱은 천상의 보호막을 이용한 공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러한 실드를 벗겨낼수 있는 스킬들이 정말 좋습니다.
처음에 썻다시피 전 9-10급 유저라 평상시 이런 승리만을 노리는 흑마/성기사나 남의 꺼 훔쳐 쓰는 사적이 기분나쁘신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썼습니다.
모두 이런 스트레스 유발하는 덱에게서 승리 거두시고 정의 구현 하시기 바랍니다!
p.s 자군야포를 2장씩 넣은 것은 취향인데 다른걸 살작 넣고 싶으신 분은 이 두장을 자유롭게 바꾸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