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독특하고 컨셉이 확실한 덱을 침착맨 님께서 원하신데서 고안해 보았습니다.

이 덱은 초반은 멀록들과 게를 통하여 싸우고 난 뒤에 장궁, 코도와 사바나로 필드를 제압하는 덱입니다.

초반에 멀록과 게가 같이 안잡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그냥 지면 됩니다.

혹은? 추적과 점쟁이, 개풀로 드로우를 하면서 셋트를 구성하는것이죠.

뭐 사실상 1코에 1/2스텟이라 그냥 내더라도 1/1 돼지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꿀리진 않습니다.

냥꾼은 1턴에 나갈만한 1코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회갈색 ㅈㅈ)

또 상대가 멀록덱일 경우엔 재미좀 봅니다. 위니 흑마면 간좀보세요.(소곤소곤)

점쟁이 드로우가 마음에 안드실땐

한장 빼고 뱀덫 혹은 빙덫을 가져가면 좋습니다.

상대가 드루, 술사일 경우엔 굳이 멀록 먹으려 하지 마시고 그냥 내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혹 손패에 사바나가 있다면 멀록을 먹으셔도 괜찮습니다.(침묵빼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우선 냥꾼자체가 저코스트 하수인이 굉장히 구립니다-야수라는 이유로 저기 셋 보세요

똥스텟도 그냥 똥스텟이 아니죠. 어휴 똥냄새남...

그 외에도 여럿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그나마 스텟 하향을 당하지 않은 멀록을 이용하여서

초반을 버텨가는 야냥이라는 컨셉이라 보시면 됩니다.

약점이라면 침묵과 혼절이 있겠구요, 사실상 제압기,침묵을 초반에 뺀다면 뒤에 고코스트 하수인이

안전해진다는 것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