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의 극치를 추구한다.
여기서 필요한 일반카드는 딱 두개.
모든 덱에 두루두루 쓰이는 갓빼미 2장
설마 이것도 없다고 하는건 아니겟지?
대지의 무기는 그냥 덱뽑다 하나 남길래 넣어줫음. 있으면 좋지만, 없음 기본카드 맘에 드는거 쓰삼
불꽃의 무기가 가장 적절함. 근데 별로 중요하지는 않음
운영법 간단. 멀록덱의 주술사판임.
하수인을 보면 알겟지만 침묵 도발 빼고는 전부 쫄다구 끌고 나오는 애들임.
하지만 주술사는 흑마처럼 강력한 드로우 능력이 없기 때문에, 막 꼴아박으면 안됨
물론 적이 도발 방어수단이 별로 없으면 마구 공가도 전혀 상관 없지만.
하수인끼리 자폭시키지는 말것. 하수인 아낄 것. 본체 몇대 맞아도 상관 없음.
그리고 쫄다구 너무 많이 꺼내놓으면 광역이 튀어나올께 뻔하니 3-4마리 정도만 유지할 것.
뭔가 광역 잘쓰는 직업이면 2-3마리로 해도 됨.
아무리 광역 특화 법사라도 2/1 1/1 두마리 나올때마다 불기둥이 날아오는 법사는 없거든.
그리고 마나 싸이면 역전 시작임
이덱 키카드 세개. 서리늑대 전쟁군주,투기장 용사,스톰윈드 용사.
갑자기 수가 늘어난 하수인은 서리늑대를 초고효율로 만들어 주고
스톰윈드 용사는 쫄다구까지 풀강화 해줌
투기장 용사는 도발빼고 별볼일 없지만..어쩌겟음. 무과금이 다 그렇지
키카드 6장이나 되기 때문에 마나 6개쯤 모으는 동안 손에 한두개는 거의 꼭 들어오게 되있음.
초반선택에서 아까워하지말고 그냥 교체해버리삼.
갑자기 강력크한 놈이 튀어나오면 대부분 제거수단이 있을꺼임
뽑고 소환휴우증 동안 없애나 안 없애나 보삼. 없애면 뭐 다른애 꺼내면 되고(우린 6장임 6장)
바로 안 없앤다? 땡잡은거임. 질풍을 키카드에 걸고 도발몹 갓빼미 주술로 처결한 다음 퍽퍽퍽
그다음 블러드 걸고 퍽퍽퍽. 개풀수준의 순간어택력 나옴.
물론 이건 무과금임 무과금
그리고 이 카드덱 만든 목적은 마스터에서 날뛰는게 목적이 아니라
주술사 잘 키우지도 않는데 주술사 몇승하면 골드준다는 퀘스트를 돈안쓰고 해결할려고 만들엇음.
이 용도로 쓰자면 좋은 덱임.
굳이 상위클에서 쓰자면 드로우 수단 적당한걸 집어넣으면 안꿀리는 덱이 될꺼임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