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덱 입니다.
일단 화염의 임프와 지옥의 군주로 자신의 체력을 버려야 합니다.
고통스럽지만 참된 일을 할려면 견뎌내야 합니다.
검귀님도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셨나봅니다.
정 힘드시면 짐을 아예 지워버리는건 어떨까요 희생을 하면 마음이 가벼워 질겁니다.
서큐버스와 파멸의 수호병, 그리고 영혼의 불꽃은 나의 짐을 하나하나 덜어주는데
특히 영혼의 불꽃은 당나라에서 오신 초 스님과 함께 쓰시면
더욱더 많은 짐을 덜수 있 습니다.
압도적인 힘을 탐내게 되면 자신의 내면에 있는 공허의 괴물에게 잡아먹히게 되죠.이렇게 욕심은 위험합니다.
전리품 수집가는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입찰을 누르다가 파탈당한 비운의 노움입니다.
마나를 하나쯤 버려보면 어느새 내 안의 수호자가 날 지켜주는 느낌이 들겁니다.
진정한 낚시꾼은 욕심없이 세월을 낚는다고 하죠
가끔씩 잡은 물고기는 필드로 방생해주시면 됩니다.
가끔 보이는 레이나드씨에게도파멸의 예언자와 뒤틀린 황천으로 무소유의 삶을 추천 해보는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짐을 버리면
저희 절의 주지스님이신
데스님이 저희를 도와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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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이미지 추가도 못하겠고 글도 쓰는게 느려서 좀 힘들게 썼네요
개인적으로 침착맨님의 미친놈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