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도 찍었겠다
처음으로 인벤에 글을 써봅니다.
이번시즌 처음할때 드루or거흑or주문도적으로
5등급까지 찍고
새로운덱은 못만들거같고
재미없어서
초반에 즐겼던 마법사를 다시 시작하게 됬습니다.
인벤에 마법사덱 보고 돌려보고
수정하고 이러면서 8등급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덱이 완성된후 조금씩 올라오다가
현재 전설을 찍게됬습니다.
대전상대랑 비교했을때
드루 - 카드만 잘잡히면 필승 보편적 승률 70프로 이상 나온거같네요.
주문도적 - 도적이 극악으로 카드 말리지 않는이상 패패 승률 30프로
도적이 가젯잔 은폐쓰고 바로 제 턴에서 불기둥으로 잡지않은 이상 힘들었으며
당연하지만 리로이 타밍에 얼방 안걸려있어도 패패
위니덱 - 처음패에 마나지룡을 필히 잡았으며 얼화 or 신화 1장정도에
위급한 상황에 광기가 잡히거나
약속의 7코 불기둥 까지 넘어가면 거의 필승
하수인들이 도발은 없지만 단단한거라서 2:1 교환해주거나
적재적소에 주문만 잡힌다면 쉽게 이겼습니다.
승률 60프로 정도 나온거같네요.
거인흑마 - 처음에 덱 만들었을때는 쉽게 이길줄알았는데
하면 할수록 이 덱으로 힘든 직업입니다.
4코 전에 하수인을 깔아 놓아야하며
4코때 비룡 or 산거 나올때 화염구 필히 잡혀있어야 그나마 할만한했내요.
승률은 30프로 정도
위에 4직업이 거의 대부분 나오며
타 직업과 대결해도 그렇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전설찍은 시간은 2014-06-28 am 1시 48분경이며
시즌 끝나기 3일(?) 정도 남았는데
시즌 시작할때 막연했던 전설을
찍어봐서
기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