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특징은 희귀 4장을 제외하면 전부 일반/귀속카드라 만들기 쉽고

야수를 이용한 운영으로 빠르게 제압한다는 점입니다 .

성장 방식은 2가지인데 2/7 이녀석에게 로 2/2를 부여하여 4/9도발을 만들수 있습니다 (공4는 사제를 카운터치죠)

5/5은신에도 을 이용해 7/7 은신도발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미드레인지 성향이 있는 야수들에게 부여를 통해 필드압박을 주는 방법이 하나

그리고 이 다섯 핵심 카드를 통해 초반압박을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을 육성하는 경우는 굉장히 적지만 필드에가 나가있는경우때문에 하이에나가 안전하게 클 수 있습니다 .

보통 2턴에 죽으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던지기는 하지만 생존만 한다면 쓸만합니다.

그리고 하이에나에는 를 주지 않습니다 . 차라리 도발이 아닌 다른놈한테 줘서 그 야수가 죽으면서 하이에나에 2/1을 주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

물론 하이에나가 많이커서 생존이 보장될때는 상관없습니다만 ..

각각 2장씩 넣어서 덱압축/비밀무효화/은신해제 전부 누리고 있습니다 . 필요한 카드를 뽑아서 쓴다는게 너무 좋네요 .

그리고 하수인 저격이 굉장히 쉽습니다 .

2장과 과 을 통해 빅덱생각하는놈들은 확정적으로 전장에서 제거할수 있습니다 .

보통 첫패에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선공기준으로 민물악어는 2코에 내면 잡기 어려운편에 속합니다 .

후공기준으로 야생의벗은 2코에 셋다 까다로운 상대죠 . 하지만 킁킁이는 생존이 보장이 안되기때문에 레오크나 미샤정도만 나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첫패에 버려야할 녀석들도 있는데

를포함한 4코스트 이상 하수인/주문

정도는 버려주는게 좋습니다 .

대머리수리는 개풀과 함께 연동해야 나름의 빛을 보고 생존보장이 너무 힘듭니다 .

초반에 무턱대고 내기에는 1코에도 죽을 수 있는 녀석이라 가급적이면 개풀연동으로 갑시다 .

사자는 이 덱에서 최고코스트라 초반부터 가지고가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

살상명령의 경우 후반에 야수 패시브를 이용해서 고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초반에 3딜로 하수인 제거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

사냥꾼의 징표의 경우는 애초에 평균코스트가 2.4로 낮은 편인데 굳이 초반부터 후반을 노리고 한장 들기에는 초반 필드장악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첫패에서 가장 이상적인 드로우는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

얘같은경우는 초반에 들기 무난하지만 드루이드 / 도적 / 마법사같은경우는 2턴에 확정사망이기때문에 생각해보실 필요있습니다 .

2코스트부터 정도를 이용해서 필드장악을 노려봅니다 . (가급적이면 민물악어가 괜찮습니다)

3코스트부터는 을 통한 강한녀석들을 뿜어내면서도 같은 저격형 주문카드는 아껴둡니다 .

개풀은 하수인 3마리부터 낼만한데, 연동으로는 독수리나 하이에나와 함께 회갈색늑대로 6코스트에 필드정리가 대부분 가능합니다 .

중반 운영이 매우 중요한데 , 중반에 광역기로 필드클린을 당하면 미래가 굉장히 어두운 편입니다 .

이녀석들을 이용해서 필드클린자체가 힘들게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

물론 필드클린을 당하게 된 후에도 쓸만한 카드들입니다 .

지난시즌에 애용하던 덱인데 많이 플레이를 못한 점도 있어서

20급부터 연승만해서 10급까지 내려오고 시즌을 끝내게 됬는데

상당히 괜찮은 덱이라고 자부합니다

가루도 1000개 이하로 들고 그 이상의 효율을 뽑는 덱이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있다고 생각하구요

20등급부터 빨리 올라가실분들도 사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부여를 하거나 포지셔닝이 중요한 덱이기 때문에 생각좀만 하시고 플레이하시면 쉽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