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자락서스 하나만 생각하고 꾸린 덱. 흑마 필카 여럿을 자락 서치에 방해 된다는 이유로(...)

내팽겨치고 우리 자락느님 하나만을 위해 꾸린 전용덱입니다.

드로우 카드가 전무하기에 믿을건 히어로 스킬이 전분데 정줄 놓고 미친듯이 뽑다보면 어느샌가

반피가 된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 흑마에게 꿀같은 체력 3을 사사하시는 대지고리회 선견자님께서는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피임과 함께라면 3 4 의 훌륭한 하수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쓰시다보면 의외로 강한 면모에 핸드에서 눈물을 반짝이시는 자락느님을 내팽겨쳐둔채 상대 초상화가

산산이 부서지는 슬픈 관경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앱도적인 힘 걸고 치고 괴물 먹방하든가(21 17의 먹방의 전설을 볼 경우도 몇번 있음) 양조사로 핸드 돌리던가

암불로 지져버리던가 잘했어 라이코스 하고 방치하던가는 개인 의사에 맞기고

악마는 딱 4장 들어 있으니 악마 소환 쓰기 전에 이미 사용하거나 핸드에 있는 악마 신경쓰면서 쓸것이며

드로우카드라곤 한장도 안넣었기에 드로우 하다 피통 거덜 났다 징징 거리지 말고 

자락 덕후들을 위해 꾸린 특화 덱인 만큼 승패는 애정으로 극복하라는게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