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9 21 0 |
| 직업 특화 | 86% (직업 26 / 중립 4) |
| 선호 옵션 | 비밀 (23%) / 빙결 (10%) / 도발 (7%) |
| 평균 비용 | 3.6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법사빠이면서~! 네클릿님이 비밀덱은 쓴 것을 보고 스스로 만들어본
SM법사덱 입니다.~^^
혼자서, 만들고 재미있게 하다가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많은 추천과 조언도 부탁드려요~^^
먼저, SM법사덱은 전용이 무려 86퍼나 되기 때문에...
법사 카드가 1개 빼고 다 있어야 돌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스터 1성까지 가면서 느낀 장점은
1. 역전의 재미가 있습니다~
- 보시면 거의 하수인들이 없는데요. 피가 5남고도 역전한 적이 많습니다.
2. 완전 초반에 조금만 버티면, 카드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면서 하면 충분히 이깁니다.
3. 어찌보면 비밀덱 + 벞번덱?(라이프 깍는덱)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다 보니, 상대는
처음에 그냥 비밀덱으로만 생각하고, "에테리얼만 죽이면 자신이 이겨" 라는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큰 이점이죠~
서론은 접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KEY CARD~!!!
얘들이 키카드 같습니다.
- 키린 토 마법사 : 비밀덱을 보시면 특징이 비밀들이 전부 3코스트 라는 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카드는 정말 꿀 카드입니다. 거기다가 능력치도 좋습니다~!
참고로, 한번만 0코스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 턴 모든 비밀인줄..^^;;
- 에테리얼 비전술사 : 요넘 참.. 대단한 놈입니다. 그냥 4코에 5/5로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중요한게 어그로가 끌린다는 점입니다. 자세한것은 뒤에..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화염구 보험회사? 왜 그런지 뒤에 이야기 할 깨요.
0~2 코스트
환영 복제 : 초반 턴을 버티기에 좋은 카드죠? 2장
얼음 화살 : 초반 보험입니다. 한장 정도가 적당해서 초반에 힘든 넘들 제거로 좋습니다
요정용 : 요놈이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초반 어그로 잘 끌어 줍니다.
풋기: 어찌보면 드로우 용입니다.~
- 냉기 돌풍 : 이것도 초반에 턴 넘기기에 좋은 용도입니다. 중반부터는 SM법사의 시대입니다~
- 거울상 : 부족한 하수인들을 보충하는데 유용합니다. 1장 넣을까 2장넣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2장!
- 마법 차단 : 이거는 무조건 2장입니다. 무조건~!!!
-신비한 지능 : 무조건 무조건이야~! 2장~!
- 얼음 보호막 : 겜을 하다보면 꼬일 때 얼음 보호막이 짱입니다. 턴 여러번 넘기면서 중반을 기대할 때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1장 넣었다가 2장넣습니다. 유용합니다~
- 주문 왜곡사: 음 정확히 쓰이는 곳은 '대마법사 할아버지'가 나왔을 때 써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글고
확실히 2장보다는 1장이 좋고, 대신에 마법 차단 2장을 넣었습니다. 1장으로 충분합니다.
- 증발시키기 : 보험도 되고, 비밀수 늘리는데도 좋아서 한장 넣었습니다. 로또 터질때도 많습니다~
4~5코스트
- 변이 : 법사매니아님들? 아시죠? 2장
- 화염구: ^^ 말할 필요 없죠? 2장
- 눈보라 : 제가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장 넣으니까 턴 넘기기에도 좋고, 물량덱 상대로 좋았습니다.
- 센진 : 확실히 한장 넣어두니까 괜찮았습니다. 2장은 많고 1장이 좋습니다~
나머지~!
- 불기둥 : 물량덱이 나왔을때 한방에~!! 1장 넣어두면 유용합니다~
- 불덩이 작렬 : 후반 갔을때 대마법사의 무한 화염구잼~! 그리고 마지막은 멋있게~! 불덩이잼~!
이상 카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운용방법
먼저 초반을 1,2,3 턴 정도로 생각해 봤습니다.
초반 턴에는
이 4카드가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핸드에 잡히셨다면, 최대한 카드를 모아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것들은
이것으로 계속 처리해 주시면 됩니다.
카린 토 마법사가 나온다면, 슬슬 비밀들은 걸어두시기 바랍니다~
* 특수 상황~!!! 만약에 핸드에
이게 있다면, 3턴에서 카린이랑 마법 차단을 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반 4,5,6,7
중반~! 드디어 SM법사이 날아다닐 일만 남았습니다.
비밀이 걸려 있었다면
에테리얼을 꺼내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케릭터는 필살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4턴에서 낼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4턴에는 왠만하면
이것을 보험으로 해두고 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에테리얼이 한번 보호 되고도, 죽었다~!!! 괜찮습니다~
미끼일 뿐입니다. 에테리얼이 2장이나 있으면서, 저희에게는
대마법사 할배가 기달리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중반에는 비밀도 활용하고, 또한
화염구는 언제든 만들어 낼 수있기 때문에 적당히 아끼시고,
변이는 정말 아끼고 아끼다가 상대가 필승카드를 냈다~!! 상대방이 "이겼다~!" 할때 내주면 됩니다.
이유는
후반가면 이넘 하나로 모든것이 역전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얼음 보호막을 통해서 체력을 아끼시고, 적어도 체력이 10 정도는 중후반에 남겨져 있어야 역전되요.
사냥꾼이면 영웅 기술 때매, 질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 두카드 때매, 필드 정리가 되는 시기입니다. 상대방도 쓸카드가 점점 없어지게 되죠~
후반 8,9,10
후반으로 갔습니다. 점점 상대방의 KEY카드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이 3카드만 있으면 겜 오버입니다. 화염구잼이 들어가는 시기죠~^^
제 생각에는 한방에 대마법사를 막을 스킬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정도가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하지만 앞에 나온
이 카드들로 최대한 없어져서 후반가면 정말 남아있어도 한장박게 없습니다.
하지만, 후반에도 우리에게는
둘중에 한장의 카드가 있기 때문에,
대마법사는 건재할 수 있습니다. 화염구잼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멋있게~!!! 1~10 남은 적에게 불덩이 작렬~!!!^^
이상입니다~
글이 사진도 넣고 하다보니까~ 엄청 길어지고,
읽기 힘드셨으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쓴 글이라 많은 양해 부탁드리면서, 부족한 점 보면서, 보기 쉽게
수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궁금한점 있으면, 답변 해드릴테니, 댓글 달아주셔요~
P.S. 네클릿님이 꼭 읽어주시고, 조언 해주시면 무지 감사하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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