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5 15 0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4.9
제작 가격 6040
알렉 거인 사제덱 변형 - 평가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전설바람 | 작성/갱신일 : 08-01 | 조회수 : 47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9)
0 치유의 마법진 x2
1 성스러운 일격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3 신성한 폭발 x2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6 신성한 불꽃 x2
9 정신 지배 x1
중립 (8)
2 광기의 화염술사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2
3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x1
5 얼굴 없는 배후자 x1
5 투자개발회사 용병 x2
9 알렉스트라자 x1
12 산악 거인 x2
20 용암 거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13.3% (4장)
  • 220.0% (6장)
  • 316.7% (5장)
  • 46.7% (2장)
  • 510.0% (3장)
  • 66.7% (2장)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50.0% (15장)
  • 무기
추가 설명
인벤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갔지만 글을 써 보는 건 처음이네요.
험난한 사제의 길
을 가고 계신 분들과 함께 고민을 해 보고자 허접한 덱 올려 봅니다.

예전에 다른 분께서 올려 주신 덱을 변형한 것입니다.
링크를 첨부하고 싶은데 글을 삭제하셨는지 검색되지 않습니다.
대신 제가 대강 복구해서 올려 놓은 글 링크를 첨부할게요.

원덱의 컨셉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초반에는 몸으로 때우거나
의 조합으로 버티고

연계 광역기인


버틴 이후

으로 때려잡는 컨셉의 덱입니다.



원본 덱에서 왜 이렇게 바꿨는지 주절주절 잡설이 많을테니
원본 덱과 비교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북녘골
1코에 1/3, 사제에게 귀중한 드로우 수단이죠.
와 함께라면 초반부터 엄청난 카드를 안겨주지만
세 종류의 카드를 한 장씩 쥐고 시작할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대신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과 함께라면 제법 많은 드로우를 노려 볼 수도 있고
와 함께 한다면 더욱 좋고
대부분의 경우 확정적으로 한 장 이상의 드로우 수단이 되기 때문에
북녘골 대신 넣었습니다.


2. 검귀

와 함께 한다면 3코에 4/7 하수인.

원덱에서도
의 쓰임이 훨씬 넓어진다고 하며 적극 추천을 했던 카드였습니다만

초반 카드를 아껴야하는 덱의 컨셉과는 맞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제전에서 4공 하수인의 위력은 대단하지만 사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다음으로 생각했던 하수인이
입니다.
덱 컨셉과도 잘 어울리구요.
하지만 침묵에 너무 취약합니다.

그래서 최근 생각한 하수인이
5코라 필드에 나오는 시점이 늦어지긴 하지만
덱의 컨셉상 하수인은 크고 아름다운놈 한, 둘만 필드에 있으면 충분하기에
페널티는 없다고 보더라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녀석을 사용하는 상대를 만나면
최대한 살려두는 편인데 제가 만난 상대분들은 빨리 제거하기에 급급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별 페널티 없이 5코에 7/6 하수인을 써 볼 수 있었네요.

3. 생훔
안토니다스 훔쳐서
로 바꿔 주기도 하는 등
각종 전설을 훔쳐와 게임을 캐리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을 가져와서 게임을 망치기도 합니다.
뭐라도 핸드를 채워 주면
이 빨리 나올 수 있지만 기껏해야 한, 두턴 차입니다.
과감히 빼봤습니다.

4. 광역기



제법 많은 종류의 광역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연계가 강요되기 때문에 손이 꼬이면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고통도 2장, 성스러운 일격도 2장 넣어
최대한 연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머지는
의 드로우를 믿고 기다립니다.

참 계륵 같은 광역기죠.
빼봐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것 같은데
넣어 놓으면 후반 하수인간의 힘싸움에서도 도움이 되고
깨알 같은 2점 힐도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해서 2장 그대로 뒀습니다.

낙스라마스 업데이트 이후
이 놈이 골칫덩어리이긴 합니다.

제가 고민을 했던 부분은 이 정도 입니다.


운영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1. 각종 위니 덱
연계 광역기를 가지고 있느냐,
언제 써야 하느냐 하는 두 가지 문제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핸드의 문제는 운에 따르는 것...

타이밍은 내가 죽지 않을 수 있는 선에서
가장 많은 적의 카드를 소모시킬 수 있는 시점..
이라고 추상적으로 밖에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영웅 능력으로 지속적으로 회복이 가능한 사제에게는
마나, 핸드 외에도 영웅의 체력 또한 하나의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자원, 내 자원 모두 떨어져 갈 무렵이면
나에게는 큰 하수인들이 남아 있을테니 거인을 필드에 올리는 건 급한 문제가 아닙니다.


2. 주문 도적
가젯잔을 아키, 치마로 잡을 수 있을 것이냐,
적 콤보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냐
두 가지가 핵심이겠지요.
주문 도적 상대로 체력을 유지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를 넣은 이후에는 상대의 주문이 일찍 소모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거인흑마
상대해 본 경험이 많지 않지만
죽음, 정신지배, 얼굴없는 배후자가 있어
후반 싸움에서는 쉽게 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4. 미드레인지 드루
제가 실력 좋은 분과 대전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드루이드를 상대하면 편하게 느껴집니다.
광기의 화염술사 연계 광역기도 급하지 않고
아키-치마도 급하지 않습니다.
핸드를 모아서 상대 보다 이른 타이밍에 크고 아름다운 녀석들
을 필드에 빨리 올리면 되겠네요.

낙스라마스 이전엔 가능하면 많은 수의 하수인을 필드에 올렸는데


경험이 많지 않아 다른 캐릭들과 상대시의 운영은 일반화해서 설명드리기는 어렵네요.
(아, 대 사제전은 참 어렵습니다..)


5. 광역기 먼저? 거인 먼저?
이 덱을 고민해 보면서 참고 했던 덱 중 하나가
클렉스님의 알렉 거인 법사덱
입니다.

거인을 필드에 올리는 것 보다 광역이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에 쫓기며 썼더니 글이 너무 장황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수정하도록 하지요.
사제 성애자 분들의 많은 비판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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