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도전 과제를 하고 나서 다른 직업으로 고딕 영웅 깨보려다가 실패한 후 생각했습니다.
고딕에 주술사 도전 과제를 준 이유가 있을 것이다 - 라고 생각하고 술사로 덱짜서 도전한 후 성공했습니다.
운영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령을 주는 죽메는 대지 충격이나 사술로 무효화!
- 대지 충격은 주로 3/4짜리 전사 주는 놈에게, 사술은 0/6짜리 기병 주는 놈에게 씁시다.
2. 유령을 받았다면 버프시켜서 죽이던가 도발을 걸어준다.
- 네루비안 알 써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겁니다. 알에 버프 걸어서 죽이고 4/4 얻듯이 하시면 됩니다.
대지무기, 불꽃토템, 늑대 우두머리로 공업하고 때려서 죽여줍시다.
공업이 불가능할 경우 성난 태양 파수병, 아르거스로 도발 세워서 적이 죽이게 만듭니다.
3. 2번이 불가능할 경우 광기의 연금술사로라도 죽이자.
4. 내 필드에 하수인 가득 채우고 유령 주는 적 하수인 죽이면 유령 안들어옵니다.
5. 컴퓨터는 멍청하기 때문에 계속 버티면 영웅능력때문에 엄청 빠르게 탈진 상태가 됩니다.
카드가 다 떨어져도 영웅 능력은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턴마다 탈진 대미지 2번씩 들어감. 버티면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