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파잼의 Key 카드는 우선 시린빛 점쟁이와 그림자 밟기가 손패에 들어왔을 때가 제일 좋아욤.

상대가 후턴 동전가지고 있으면 4장으로 시작해욤.

예를 들어, 만약 상대가 카드를 모으는 직업중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보통 사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북녘골 성직자를 1코 그리고 풋내기 기술자, 전리품 수집가를 2코때 내겠죠.

 혹은 3코때 공통직업에서 주로 쓰는 고통받는 수행사제를 내는데,

 3코때는 죽음의 군주 혹은 무클라(전장에 하수인이 없을때)가 좋고요.

많이 맞지 않는 한 선견자는 무클라 죽음의 군주 회복용으로 써주세요.

은빛 십자군 종자는 혈기사가 손패에 있으면 3코때 +3/+3 버프용으로 써주면 되욤. 

보통 4코에 상대패가 8장이 되도록 만드는게 좋아요.

그리고 '춤추는 검'은.. 주술사 침묵/-1댐에 녹는황혼의 비룡으로 대체해주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하도 당한 기억이 많아서 춤추는 검으로 쓰고 있어염 

만약에 상대 패가 8장이라면 점쟁이를 3코때 내주시고욤.

다음턴에 그림자로 다시 한번 내주져도 좋아요.

이렇게 핸드를 파괴하기 시작하면 상대 카드 중에 가끔씩 리로이 같은 전설카드가 타는것도 볼 수 있고요.

어떤 덱을 쓰는지 예측하면서 상대의 패를 읽을 수 있어여.

 만약 핸드가 잘 차지 않는다면 상대의 북녘골 성직자나 고통의 수행사제를 일부러 한대씩 쳐주세욤.

상대카드가 10장이 채워지면 우리의 혼절시키기가 암살카드가 되요.

 음.. 개인적으로 소멸 1장 넣고 싶었는데요 그 이유는..

 (폭칼로 제거가 불가능할 때) 전장에 나와 있는 하수인이 셋 이상일때

혹은 법사의 환영복제 혹은 전투의 함성에서 소환하는 하수인 제거용으로 좋아욤.

전멸의 비수는 요정용같이 제거하기 까다로운 하수인들 대비용으로 넣었고요.

 부족한 딜을 위해 암살자의 검을 넣었어욤.

 한번 덱을 짜서 해보시고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저에게 얘기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