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카드를 활용한 무과금 하수인 도적 글이 많이 없길래
제가 쓰고있는거 한번 올려봅니다.
고수님들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등급은 낮아요 ㅠㅠ)
http://www.hearthpwn.com/decks/79798-trump-f2p-rogue-w-update-history이 덱을 참고로 해서 3지구카드를 활용해본 하수인 도적입니다.
T6를 해보고싶었으나 리로이라거나 벤클리프라던지 탈노스 등등이 없어서
트럼프 덱을 참고해서 덱을 짰습니다.
첫패는 저코 하수인 위주로 잡아서 필드 정리정리 하다가


5턴에 요 두친구 중 하나로 필드 굳히고 명치때려서 게임 끝내시면 됩니다.
유령기사보다는 누더기골렘이 굳히는데에는 훨씬 좋더군요

이 친구는 사실 도적한테는 그닥 어울리지는 않은놈같습니다.
알 터뜨리기가 정말 애매하더군요.
본인 기습이나 요원으로 긁어서 터뜨려도 되긴하는데
상대한테 들어가야될거 아군한테 들어가니까 좀 아깝고
냉혈 바르고 터뜨리는게 베스트인것 같긴 한데...
그러자니 냉혈 한번 더 쓸 수 있는거 알 터져서 한번 밖에 못쓰고...
그래서 광역기 방지용+필요하면 터뜨려서 쓰는 용도로 한장만 넣었습니다.

부족한 딜은 암검차고 맹독발라서
조금씩 매꿔주시면 됩니다.
맹독타이밍이 안나올거같으면 그냥 쌩으로 쳐야죠 뭐.
암검타이밍도 잘 잡아야되는데 저는 타이밍을 잘 못재겠더라구요.
이 부분은 경험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수인 도적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가 중반 넘어가면 패가 마르는건데
이친구가 그걸 매꿔주는데 가장 좋은카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전력질주가 정말 애매한 카드죠.
쓰고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턴 넘겨야되니까요.
그래도 굳이 사용방법을 적자면
7턴 넘어갔는데 패는 거의 말랐고 내 손에 전력질주가 있는데 필드는 내가 굳혔다
그러면 전력질주 과감하게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노전설 무과금 유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수분들 지적 환영합니다.
수정1. -1 전리품수집가 / +1 혼절
수정2. -1 복병 / +1 노스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