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29 1 0
직업 특화 3% (직업 1 / 중립 29)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도발 (13%) / 죽음의 메아리 (10%)
평균 비용 4.8
제작 가격 5680
[소외종족덱] 소외된 자들이여, 내게 오라!! 작성자 : 현대철학1 | 작성/갱신일 : 11-12 | 조회수 : 247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
1 신비한 사격 x1
중립 (23)
1 오염된 노움 x2
2 고대의 감시자 x1
2 마나 망령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2
2 코볼트 흙점쟁이 x1
3 비전 골렘 x2
3 허수아비골렘 x2
4 모구샨 감시자 x1
4 서리바람 설인 x2
4 오우거 마법사 x1
5 구루바시 광전사 x1
5 누더기골렘 x1
5 수렁이끼괴물 x1
5 어둠비늘 치유사 x1
5 얼굴 없는 배후자 x1
6 돌주먹 오우거 x1
6 들창코 x1
6 성난바람 하피 x1
7 전쟁 골렘 x1
8 그룰 x1
10 바다 거인 x1
12 산악 거인 x1
20 용암 거인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20.0% (6장)
  • 313.3% (4장)
  • 413.3% (4장)
  • 516.7% (5장)
  • 610.0% (3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96.7% (29장)
  • 주문3.3% (1장)
  • 무기
추가 설명

인사말 및 덱 컨셉
  안녕하세요~ 가로쉬 - 오크덱/ 우서 - 인간덱 / 스랄 - 정령덱에 이어 렉사르 - 소외된 종족덱으로 인사드립니다.
  야수와 전에 소개된 용족, 정령은 포함시키지 않은 '소외된 종족' 덱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렉사르에 대해서..


 오크-오우거의 혼혈로, 수렵을 특기로 하는 오크 부족인 모크나탈의 일원. 원래 모크나탈은 프로즌 스론에서는 오크-오우거의 혼혈이라는 설정이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단순히 오크 호드를 인정하지 않고 아제로스 침략에 반대하는 오크 부족으로, 렉사르만 혼혈이라고 설정이 변경되었다. 참고로 아빠가 오크, 엄마가 오우거이다.

아제로스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모크나탈로 "최후의 모크나탈"이라고도 불린다. 모크나탈은 수가 많이 줄어 희귀 종족으로 분류되고 있어 모두 숨어 살고 있지만 호드가 아제로스로 향할 때 혼혈이라는 이유로 모크나탈에게 추방당하여 오크 호드를 따라갔다. 2차대전쟁 이후 오크 호드가 패배하자 칼림도어를 방랑하는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지만 우연히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한 그런트 모그린을 발견하고 그의 최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보고서를 들고 오그리마로 향한다.

이 때 스랄과 최초로 대면하며, 스랄은 그의 비범함을 한눈에 알아보고 여러 임무를 맡긴다. 이 부분은 워크래프트3 보너스 캠페인으로 자세히 구현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호드의 골칫거리 몇 가지를 해결하면서 검은창 부족의 로칸, 팬더렌 브류마스터 첸 스톰스타우트가 일행에 합류한다. 이후 델린 프라우드무어 제독이 이끄는 쿨 티라스의 해군이 호드를 공격하면서 이에 맞서 싸우게 된다.

호드는 이 때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는데, 먼저 오그리마가 아직 완전히 건설되지 않아 보급이 힘들었고 타우렌은 썬더 블러프로 이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케른 블러드후프의 외아들인 바인 블러드후프가 켄타우로스에게 유괴당해 도움을 줄만한 상황이 아니었으며, 검은창 부족은 렉사르 일행의 호위 속에 삶의 터전을 포기하고 오그리마로 후퇴한 상태였다. 신생 호드 최대의 위기 속에서 렉사르 일행은 바인 블러드후프를 구출하고, 먼지진흙 습지대 오우거 집단인 돌망치 부족을 복속시켜 호드를 위해 참전시킨다.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게 된 스랄은 그 공으로 렉사르를 '호드의 용사(Champion of the Horde)' 로 임명하여 쿨 티라스 해군과의 전쟁에 선봉으로서 참여하게 한다. 결국 이 전쟁에서 쿨 티라스 해군은 거의 전멸에 가까운 참패를 겪었고, 델린 프라우드무어 제독은 전사한다.

여러가지 동물 동료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렉사르가 데리고 다니는 야수들로는 곰 미샤(Misha), 독수리 메아리(Spirit), 멧돼지 킁킁이(Huffer), 와이번 레오크(Leokk)가 있다.







던 모로에 위치한 경이로운 기계 도시 놈리건은 수세대 동안 노움의 수도였다. 야만 종족인 돌연변이 트로그들이 노움의 도시를 비롯하여 던 모로의 여러 지역을 오염시켰다. 트로그의 침략을 저지하고자 땜장이왕 멕카토크
는 놈리건의 방사성 폐기물 탱크를 여는 긴급 조치를 취하도록 명령했다. 일부 노움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공해 물질에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트로그가 죽거나 도망가는 것을 기다렸다. 트로그는 방사능 공격에 오염되었지만 불행히도 그들의 놈리건 장악은 계속되었고 그 세력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방사능의 오염에서 살아남은 노움은 대피할 수밖에 없었고, 드워프의 수도인 아이언포지 근처에 피난처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땜장이왕 멕카토크는 용감한 전사들을 모집하여 고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멕카토크가 한때 아끼던 충직한 수하인 기계박사 텔마플러그가 노움 국민을 배반하여 트로그의 침략을 조장했다고 한다. 정신까지 이상해진 텔마플러그는 현재 놈리건에 남아 사악한 계획을 꾸미고 있으며, 놈리건의 새로운 지도자를 자처하고 있다고 한다.

아제로스에 퀴라지의 재현을 준비하는 중, 안퀴라즈의 어둠의 주인이 제왕 베클로어에게 다른 모든 흑요석 파괴자보다 우수한 흑요석 석상을 만들 것을 명령했다. 베클로어는 이 임무를 수행하고자 그의 쌍둥이 형제에게 도움을 청했고, 제왕 베크닐라쉬는 강력한 힘으로 화산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몸체를 만들었고, 베클로어는 강력한 마력으로 몸체를 강화했다. 제왕 베클로어는 완성된 구조물을 모암이라 칭하고, 어둠의 주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암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인간을 닮은 작은 요정같은 존재로 그려지며, 장난끼가 많은 성격인지 주로 광산에 살며 광부를 괴롭힌다고 전해진다. 이름은 고블린이 독일로 와서 변한것으로 추정. 금속 원소 코발트의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 코발트 광석이 어두컴컴한 광산 안에서 푸르게 빛나는 것이 마치 코볼트의 눈과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진흙으로 빚어 유대교 라비의 주문으로 생기를 불어넣은 일종의 인조 인간인 것이다. 골렘은 주인의 말을 잘 따르는 충직한 하인 구실을 하지만, 언제라도 미쳐서 난폭하게 날뛸 수 있는 위험스런 존재이기도 하다.

제이나가 신비한 화살을 날리다가 그 비전에너지가 주입되어 만들어진 골렘이라고 알려져 있다.


서부 몰락지대에 서식하는 이 골렘은 경이롭게도 심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와우의 퀘스트를 하다보면 허수아비골렘에게서 심장이 드랍된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뒤돌아서면 오산이다. 손상된 몸으로도 상대의 목숨을 노리려는 무서운 골렘이다.


판다리아에서 처음 만난 모구샨 종족이다. 강력한 패권을 자랑스러워하던 모구는 자신들의 수많은 업적을 기록해 웅장한 금고 안에 보관했다. 흉포한 마법의 존재들이 보호하는 이 신성한 전당에는 모구가 떠난 이래 침묵만이 감돌고 있다.


설인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다는 미확인 유인원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성인버젼 누누가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엄청나게 힘이 세고 성질이 흉폭포악하며 머리 나쁘고(머리가 2개인데 왜 멍청할까..게다가 마법까지 익혔는데!!) 못생긴 거대한 덩치의 식인귀다. 서구에서는 제법 유서 깊은 괴물로 유럽의 민담에 자주 등장해 왔는데, 공통점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폭력과 살인을 동반하는 잔인하고 야만적인 존재로 외형은 대체로 인간과 유사하지만 훨씬 추악하다. 괴물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에는 인간으로서의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 


Dire Troll(종족 족보 참고) 트롤의 피가 섞여있지만 트롤로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구루바시 광전사이다. 줄구룹은 한때 남부의 드넓은 밀림을 지배했던 구루바시 부족의 수도였다. 사술사 진도가 흉포한 로아인 영혼파괴자 학카르를 아제로스로 불러낸 곳도 바로 줄구룹이었다. 구루바시와 잔달라 트롤이 통일된 트롤 제국을 세우고자 동맹을 맺으면서, 옛 영광을 되찾으려는 트롤의 시도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낙스라마스에 등장하는 패치워크이다. 오리지날 때 공대원들에게 첫번째 고비이기도 하였다. 등 뒤에 달린 손으로 내리 찍을 때마다 탱커들의 피는 바닥을 보였고, 힐러들은 영약을 빨며 엄청난 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밖에서 보면 이끼가 잔뜩 낀 바위로 보인다. 이것으로 짐승이나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들이 지나갈 때 사냥을 한다. 스랄이 전투중에 그의 머리위에 토템을 꽂아 정령을 소환하였었다.


나가들은 바다로 숨어들어간 아즈샤라와 나이트엘프 귀족들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물고기형태로 변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어공주 역시 나가종족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돌연변이 종족. 요그사론의 하수인들로 '해리슨 존스'가 돌연변이라고 학계에 발표하였다. 놈리건의 오염물질이 리치왕에게로부터 노스랜드로 발병되어 생겨난 종족이라는 설도 있다.


무기를 들면 더 강하다는 것을 모른채 자신의 주먹이 부서질 때까지 상대방에게 휘두르는 무식한 오우거이다.


엘윈 숲에 사는 놀들의 족장으로 데피아즈단 손을 잡고 근처 마을과 행자들을 약탈하고 있다. 이명은 '엘윈 숲의 악마'로 불리운다.


고대의 전쟁 당시, 아즈샤라 여왕을 배신한 나이트 엘프 여성들이 영원의 샘 폭발과 함께 진화한 형태로 즉, 나가사티로스블러드 엘프와 같은 혈통이었다. 사실 엘프 여성을 언틋 닮은 듯한 외모를 지닌 것 자체가 떡밥이었는데 설정변경으로 인해 반신의 후예가 된 것. 돌발톱 산맥의 주로 서식한다.


전쟁의 용도로 만들어진 골렘. 보이는 모든 생명체들을 죽이기 때문에 이들을 풀어낸 후 후퇴하여만 한다.


와서... 죽어라...용 학살자 그룰...

오우거의 조상이자 반신인 그론 종족으로 칼날 산맥의 지배자이다. 휘하에 많은 그론과 오우거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룰에게는 일곱 아들이 있다고 한다. 데스윙 드레노어에 남겨놓은 검은용들을 하도 많이 죽여서 이런 별칭이 붙었다.

게 보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원체 태어나길 크게 태어나서 이루어질 수 없는 바램을 가지고 사는 종족들이다. 그렇기에 산의 일부가 거인이거나 화산 밑에 용암지대가 하늘로 솟구친다거나 해조류들의 급작스런 이동들은 모두 이들이 모습을 감추기 위함이라 볼 수 있다. 
이들을 분해하면 비싸게 팔 수 있어서 인간들이 공격대를 구성하여 꾸준히 사냥해왔고 자연스럽게 이들은 숨어지내게 되어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아제로스에서는 이들을 사냥하는 것 자체가 불법으로 정해졌다. 

마치며...

  렉사르 - 소외된 종족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로 쓰게 되면서 다시금 워크래프트와 와우가 갑자기 하고 싶어져 참고 견뎌내고 있습니다. (와우할 때는 학사경고를 2번이나 받았더랬죠...ㅠㅠ) 물론 지금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할 엄두조차 내지를 못 하고 있지만요^^;; 이번 컨셉덱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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