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본 출처부터 링크합니다.
http://www.hearthpwn.com/decks/82037-legendary-bloodlust-shaman
하스폰에서 현재 74000 조회수 리플 130개가 달린 주술사 덱입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하수인에 중점을 든 후 피의 욕망을 이용해서 킬각을 재는 방식입니다.
종자와 거미 그리고 네루비안 알까지 다양하게 채용함으로써 광역기를 맞더라도 필드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러한 덱입니다. 그리고 원본링크를 가시면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각 직업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영상과 설명들이 있습니다. 더불어서 덱에 대한 설명도 있지요.
대부분의 다른 직업들과는 할만 하지만 원본 링크에도 나와 있듯이 얼음법사와 대부분의 사제 상대로는
취약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필드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덱의 특성상 그것을 계속 얼리거나
광역기가 많은 사제 상대로는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 이 덱으로 한 30판정도 해보았습니다만 필드가 잘 풀릴 경우 5턴에서 6턴 사이에
(상대가 광역기를 쓸까 말까 고민할 사이에) 킬각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니 항상 아군 하수인 숫자와 블러드 조합을 했을 경우의 최종 데미지를 잘 계산하여서
많은 승리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서 블러드가 두개인 이유는 덱에서 잘 나오라는 이유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킬각이 아니더라도 필드를 먹기 위해서 써야되는 경우도 종종 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리품 수집가의 경우 탈로스가 있다면 탈로스로 교체하는것을 권장한다고 원본글의
작성자는 추천하고 있더군요. 근데 제 생각에는 별 차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_-;(번개화살이 없는 덱이다보니
번폭 쓸떄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차라리 편하게 2코에 낼수 있는 전리품이 전 더 편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