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
|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도발 (20%) / 선택 (20%) / 전투의 함성 (13%) |
| 평균 비용 | 4.2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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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도발을 가지고 서서히 필드를 조이는 덱입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빅덱드루의 느낌이네요.
안정적인 덱이라 상대방의 변수를 최대한 없애기 위해 필드는 정리를 꼬박꼬박 해주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덱을 굴리면서 자연화 1장과 별똥별 1장이 꿀이라는 걸 느낍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별똥별은 위니상대로는 광역을 찌끄리고 빅덱상대로는 단일 5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단 1장으로 모든 덱을 상대하기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자연화는 1코스트기 때문에 필드 정리와 동시에 나의 하수인을 깔 수 있게 됩니다.
후반 상대의 고코스트유닛을 자르면서 내 필드에 하수인을 두어개 깔게되면
비등비등하던 필드가 갑자기 드루이드 쪽으로 기우는 걸 많이 보시게 될 겁니다.
주술사가 필드를 잡기 쉬운 이유로 저코스트 과부하카드로
필드정리와 동시에 하수인이나 토템을 깔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도발이 많은 드루이드덱인지라 도발로 필드를 비등비등하게 버티는데 성공했다면 이세라를 필드에 깔면서
게임을 비빌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애초에 이세라는 잘 사용하지 않는 카드이기 때문에(드루이드는 더더욱)
상대는 이세라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 더욱 쓰기 좋습니다.
위니는 당연히 잘 잡고 요즘 유행하는 냥꾼 상대로도 승률이 잘 나옵니다.
도발떡으로 서서히 필드를 조이시면 승리는 나의 것.
조정현 선수의 대나무류 조이기가 생각나는 밤이군요.
#수정: 파수병 1장, 소누나 1장 -> 켈투자드 1장, 흑기사 1장으로 대체 했습니다.
제 방송국에 오시면 그 외 다른 덱들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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