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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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9 19 2 |
| 직업 특화 | 80% (직업 24 / 중립 6) |
| 선호 옵션 | 과부하 (20%) / 도발 (13%)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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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quelar 입니다.
노전설 초반러쉬덱에 이은 두번째 주술사 덱인 좀비덱을 소개해 드립니다.
(노전설 초반러쉬덱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907)
이 덱은 '고대의 영혼'과 '선인의 치유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필드 하수인을 지속적으로 살립니다.
좀비처럼 살아나 달라고 좀비덱이라고 명명 했습니다.
좀비덱으로 마스터 3성에서 직접 플레이해서 낸 통계입니다.

총 100전 64승 36패 승률은 64%입니다.
'케른 블러드후프' 대신 '흑기사'(선인의 치유력 이용)
'바다거인'대신 '라그나로스'를 사용하면
좀더 높은 승률이 나올 것 같지만 저는 없어서 사용 못해봤습니다
첫 드로우에 최상의 시나리오는 부상당한 검귀와 선인의 치유력이 핸드에 있는 것입니다.
(세번째 턴만에 '4-7-도발'이라는 사기적인 하수인을 소환할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코스트가 낮은 하수인이 없는 대신 주문과 무기를 사용해서 적 필드를 정리합니다.
덱에 드로우 수단이 마나해일 토템 한개뿐이라는 것은 토템소환을 최대한 활용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초반에 과부하가 걸리는 카드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갈래번개는 1마나를 소모하지만 과부하가 걸리므로 3마나 카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즉, 초반에 성급히 갈래번개를 사용하기보다는 아끼고 토템을 소환하는것이 낫습니다)
무기도 마찬가지로 과부하가 걸리는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는 드로우 됐다고 무작정 착용하지 말고
상대 하수인을 잡아야 하는것과 같은 꼭 필요한 상황에만 착용합니다.
사실상 좀비덱의 핵심은 바로 검귀 카드입니다.
검귀 카드에 선인의 인내력, 치유의 토템, 고대의 영혼 셋 중 하나만 조합해도 엄청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대장장이 카드의 경우 중반이후 둠해머와의 조합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또한 높은 체력으로 위급시 선인의 인내력을 이용해 방패 역할도 충분히 해냅니다.
중반 이후에는 사술과 번개 폭풍을 사용합니다.
좀비덱에는 하수인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최대한 하수인을 보호하면서 주문으로 필드를 정리합니다.
좀비덱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고대의 영혼입니다.
침묵에 무력화 될수 있으니 언제나 조심해야합니다.
가장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은
내 턴일때 고대의 영혼을 건후 적 하수인과 같이 죽고 다시 부활하는 것인데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니 '이기고 있을 경우에는 아끼고 막상막하일 경우 미리 써준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대의 영혼이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것은 케른 블러드후프와 조합했을 때입니다.
고대의 영혼을 걸어둔 케른 블러드후프가 죽을경우 필드에는 케른 블러드후프와 바인 블러드후프 모두 나타납니다.
검귀 역시 고대의 영혼과 궁합이 좋습니다.
검귀의 코스트가 낮아 중반부터 고대의 영혼과 조합할수 있고 부활하면 7의 체력으로 부활합니다.
플레이 영상 1 : 초반 "검귀+선인의 치유력" 조합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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