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는 필드장악이 힘들어서 약캐였지 한번 필드를 먹으면 특능 힐질에 카드 힐질 덕에
사실상 적이 필드를 재탈환 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10마나로 너프됐지만
정신지배 때문에 큰거 하나로 역전 도모하는 것도 완전히 무리구요.
그동안은 무지하게 약한 초반 하수인 덕에 필드쌈에서 매번 밀렸지만 오늘로 사제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어둠의 이교도
동급 최강 체력 4에 죽으면 주변 아무나에게 +3 체력 부여
이게 얼마나 사기냐면 일단 현재 1~3렙 최대공격력은 대부분 3입니다. 임프 단검수 등등
4때리는 건 사실상 사제 전용 하수인 검귀와 키린토 밖에 없네요. 주술사의 각종 마법도 3이고
사실상 초반 하수인 쌈의 제왕입니다.
그 와중에 +3체력 부여 이건 사원 집행자 써보신 분은 알겠지만 개씹op죠.
만약에 필드가 밀리더라도 필드를 강렬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제 전용 유닛
죽음의 군주
이 녀석 카운터는 그저 사제입니다. 한방에 죽이거나 가져가거나 그런고로 사제전용 되겠습니다.
사제가 얘를 올려놓고 힐질 시작하면 가볍게 죽이는 건 걍 물건너간다 보면 됩니다.
1턴 북녁골 냈더니 바로 카운터 단검수 요정용 등등 나오면 동전 죽음의 군주 내면 그판 순식간에 터집니다.
현재의 사제는 3렙부터 너무나 강력해서 1~2렙으로 암만 설쳐봐야 이어나가질 못합니다.
고로 예전의 필드 탈탈 털리던 사제는 이제 안녕이죠.
3렙진으로 하수인 싸움의 메인이 당겨졌기에 4~5렙에 집중하지 않고 6렙으로 넘어가도 괜춘합니다.
그런고로 원래부터 개씹사기 사제전용 6렙 4종 바르고
후반은 그저 정배 두장으로 털어먹는 덱입니다.
후반 힘싸움을 더 보신다면 신불, 신폭, 광기 대규모 무효화 이런 마법들 빼고 이세라 라그 등 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