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덱입니다
딱히 컨셉은 없습니다. 피욕 대신에 바다거인을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피욕이 아쉬울 때도 있긴 하지만, 피욕 계륵입니다 계륵...
사실 주술사 카드가 하나 같이 계륵이긴 합니다.
대지의 무기도 그 중 하나죠. 굉장한 범용성을 지닌 카드긴 하지만...
1마나 타이밍엔 쓰기 어렵고, 손에 놀고 있기 쉬운 카드죠.
차라리 대지충격이나 엘프궁수가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전 피욕이랑 질풍을 안쓰니까 사실 필요가 없죠.
주저리 주저리 쓰긴 했지만 아무튼 미완성덱입니다.
사실 마나해일보다 야정(늑정)을 한장 더 넣고 싶은데 가루가 모자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