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1 19 0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빙결 (17%) / 비밀 (17%) /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3.8
제작 가격 3180
직업특화도 만빵. 빙결비밀라그나 버티기 법사. 작성자 : 뒑뷁 | 작성/갱신일 : 08-18 | 조회수 : 83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6)
1 마나 지룡 x2
1 환영 복제 x1
2 얼음 화살 x1
3 거울상 x1
3 냉기 돌풍 x2
3 복제 x2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1
3 얼음 회오리 x2
3 키린 토 마법사 x1
4 물의 정령 x1
4 변이 x1
4 에테리얼 비전술사 x2
4 화염구 x2
6 눈보라 x2
7 불기둥 x2
중립 (3)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5 하늘빛 비룡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3.3% (1장)
  • 336.7% (11장)
  • 426.7% (8장)
  • 56.7% (2장)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63.3% (19장)
  • 무기
추가 설명
카드구성을 보셔도 알겠지만..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전설 찍기 위한 덱은 절대로 아닌거 같습니다.(시도를 안해봐서 모름.)* 


덱을 만들게 된 경로는.. 아마 아눕레칸이랑 붙으면서 처음 구상을 한 걸로 기억하는데..

대충 컨셉이..
" 최대한 상대방이 암걸릴정도로 버티는 덱을 만들자." 입니다.
그리고 그 기존의 목적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덱인거 같습니다.


1. 승률

가장 관심을 가지실 승률부터 말을 하자면..

의외로 승률이 나쁘지 않아요. 일반/랭겜에서 50퍼 가까이는 나오구요.
(하지만 여느덱이나 마찬가지로 운영을 잘해야합니다.)
특히 방밀전사나 (덱운영만 잘하면) 냥꾼 상대로 강해서 6할이상 승률은 보이는 거 같습니다.
주술사, 레이나드 상대로는 굉장히 강하고 토큰 드루 상대로도 강합니다.

대신 사제한테 줫밥입니다. 
사제 상대 승률은 4할이상 찍기 힘들고 (마음의눈 ㅅㅂ)
또, 승부를 10코 넘어서 보는걸 목표로 하는덱인지라 
이세라 덱들 상대로는 전체적으로 승률이 낮습니다.
기타 일부덱들 관련 상성은 마지막에 나열했습니다.




2. 전체적인 운영

운영의 목적은 처음에 소개한대로 '상대가 암에 걸리게 해버리는' 목적입니다

대충 느낌이..

극초반에는 열심히 두들겨 맞다가.
초반에  마나지룡이나 기린토로 어그로 끌다가 
중반부터 3코나 4코부터 빙결마법으로 빙결시킵니다.
6코부터 슬슬 마법이나 하수인으로 필드 정리 들어갑니다 
( 3코~5코중에 한번정도는 얼방을 무조건 걸어놔야합니다. 걸지 않으면  후반필드운영이 어렵습니다.)


양쪽 필드가 좀 안전해졌다, 혹은 상대방 필드가 5/5보다 낮은 수치가 되면
그때부터 에테리얼을 올립니다. (이 때문에 얼방을 걸어야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열에 아홉은 에테리얼을 신나게 두들겨팹니다.
(주술사 같은경우에 이때다 싶어서 사술 같은거 던지고 드루이드는 신났다하고 휘둘치 써먹겠죠)

그리고 상대가 8~9코부터 슬슬 아껴뒀던 고코 하수인들을 풀기시작합니다.
(거인, 이세라, 라그나, 기타등등) 얘네들을 양변 + 아껴뒀던 빙결카드 + 화염구로 조집니다.


여기서부터는 어짜피 둘다 마나수정 10개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빙결이든 화염구든 써도 4코이상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드에 에테리얼이 살아있으면 슬슬 아르거스를 깔아줘서 수혈을하고. 계속 버팁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한데 이때즘에 환영복제나 물댕이 넣어주는 거도 좋습니다. 
아마 불기둥을 두번쓴 이후부터는 상대편도 마땅한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때부터 명치를 치기 시작합니다. ( 15이하나 20이하로 떨궈두는게 그래도 좋겠죠.)

슬슬 상대편에서 입질이 오기 시작하는데 둘다 카드가 10장이내로 남게되면 상대편이 패가 마르건
필드 구성이 안되건 하는게 느껴지는 시점이 있을거에요.
이때 라그나+ 성장에테리얼로 신나게 두들겨 패서 이기면 됩니다.



1) 특징

특징이라면 복제입니다.
복제는 진짜 진짜 진짜 좋은 카듭니다.


기린기린토 + 복제 말고도
마나지룡 + 복제도 나쁘지 않구요 (마나지룡 공포증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어서..)
복제를 끝까지 아껴줬다가 라그나 + 복제를 써도 괜찮습니다. 
(아주 간혹 불기둥2+얼음2+화염구+변이로도 필드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2) 운영 포인트

운영포인트는 5가지가 있습니다. 이 5가지를 지키지 않으면 승률이 팍팍떨어집니다.

 첫째 : 내가 라그나를 내기전에 상대방의 침묵,변이,저격 카드를 소진하게 만든다.
 둘째 : 7코이후부터는 필드를 뺏기지는 않도록한다.
 셋째 : 카드를 과잉으로 받지 않는다.
 넷째 : 피가 15정도로 떨어지는건 웃으면서 참는다. 
 다섯째 : 7코이전엔 앵간해서는 하수인을 두장이상 내지않도록 참는다.


각각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1) 첫째
: 아무리 승기가 나에게 있다고 싶다고해도 8턴에 라그나내고 라그나 증발해버리면 승률이 팍 떨어집니다.
그전에 무서운 '코스프레'카드를 내서 상대방이 침묵,변이,저격용카드를 소진하게 만들어야합니다.

: '코스프레'카드의 대표적인 예시가 마나지룡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마나지룡을 들면 좋습니다.

: 또 괜찮은 '코스프레'카드는 기린토/갓늘빛 비룡 +아르거스 입니다.  갓늘빛 나왔다싶으면
  신났다 싶어서 마법을 후려내는 부류들이 많습니다. (특히 냥꾼이들..)

: 이러고도 끝까지 침묵카드를 손에 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위해서 키우는게 에테리얼입니다. 솔직히 턴마다 2/2씩 더해 나가는건 넘사벽으로 무섭기 때문에 상대는 어떤 난리를 피워서라도 에테리얼을 침묵시키던가 죽이려든가 하려 들겁니다. 

: 솔직히 마나지룡, 기린도, 갓늘빛, 에테리얼까지 없애고 라그나까지 소진할 힘이 남아있는 덱은 거의 없습니다.


2) 둘째
: 첫째랑 이유가 비슷합니다.
(7코쯤 넘어가면 불기둥도 한번 작렬했을껀데 여전히 필드를 못뺏아온 상황이라면 노답이죠..)



3) 셋째
: 이 덱은 드로우가 차고 넘치는덱입니다. 특히. 실수로 기린토->복제->손에 10장이 가득차서 한장을
못받게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그 한장이 라그나나 에테리얼이되면 승률에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때문에 어떻게 되든 패를 7장이상 집지는 않도록 조심합시다.


4) 넷째
: 필드정리형 마법은 3코 4코 6코 7코입니다. 패가 손에 안잡히는 경우도 아주 가끔씩 있는데 
  ( 빙결 6카드가 제일뒤에 줄줄이 비엔나로 나온다던가) 때문에 1코~5코까지는 필연적으로 후두려쳐맞을
  수 밖에 없는 덱입니다. 때문에 둠해머 술사가 패를 잘집으면 무조건 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거울쌍, 환영복제, 아르거슬, 갓늘빛을 양껏 운영해야하는 이유입니다. 


5) 다섯째.
: 요즘엔 개나소나 광역기를 들고다닙니다. 그 광역기의 효율을 팍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 필드도 빙결에 다 묶여 있기 때문에 조바심을 내지 말고 초반엔 한두마리를 내고 간만
  보는게 좋습니다. 
  물댕이가 그래서 좋은게 피가 워낙 높아서 초반에 드루 휘둘치나 상대법사 화염구를 몸빵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당히 상대방의 침묵기, 슈팅기, 돌진카드에 당해줄 하수인을 한두장식 까는걸 목적으로 해야합니다.





3. 직업별 상성




1) 사냥꾼
: 하수인을 두장이상씩 안내다보면 사냥꾼의 효율이 확 낮아집니다.
 또한, 초반에 마나지룡이든 뭐든 카드가 무조건 +++얘들을 몸빵으로 떼워줘야합니다.






2) 전사





3) 성기사

: 성기사는 어려웠던 적이 없습니다. 전사랑 비슷하게 붙으면 됩니다.
  요주의 인물은 티리온입니다. 티리온을 잘 버텨야합니다..


4) 흑마

: 레이나드 상대법은 대충 다 그려질 거라 생각합니다. 넘어갈게요.



5) 도적

:  요즘에 다들 '로데브가 언젠가는 나올꺼야'ㅎㅎ 심리로 있어서.. 주도가 잘 나오지 않더군요. 얘를 양변해주는게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은신먹이는 경우가 꼭 있기때문에  9코가지는 빙결마법을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도적상대로는 에테리얼이랑 물댕이를 일찍냅니다.



6) 드루이드

: 드루이드는 경우의수가 너무 많아서 눈치껏 한다는게 정답인거 같긴한데요.. 다른걸 다 떠나서 양변타이밍을 잘 잡아야합니다. 상대가 한 5코시점에   얘를 내면서 겁줄수 있는데 버티기 버티기 일관도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드루는 고코 카드를 많이 두는 애들이 제법 되니까요.



: 술사는 그닥 조심할게 없습니다. 유일하게 무서운게 둠해멉니다. 때문에 아르거스랑 하수인들 체력을 잘 분배해야합니다. 물뎅이 응용력이 중요합니다.


8) 법사

: 슈팅덱이 무섭습니다. 안토니는 무조건 죽이고. 수습생도 죽여야합니다. 


9) 사제

: 사제. 사제는 그냥 진짜 운빨이에요. 마음비우고 양껏 운영하시길....gg....






4. 죽었다 깨어나도 승률 안나오는 상대댁들


1) 슈팅법사

: 슈팅법사 상대로 굉장히 약합니다. 마법을 막을 방도가 없거든요. 눈치껏 일찍 에테리얼 내서
마법을 소진을 하게 하는게 그나마 가장 좋기는한데 10중 8,9   요놈맞고 끝나버린 경우가





저의 덱 전제는 '내가 쓰는 전법을 상대는 쓰지 않겠지'라는 가정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카드가 순도가 비교적 높은편인데 그 카드를 사제는 다 사적질해버리기 때문에 사제 상대로는 승률이 높을 수가 없습니다.




3)술사-둠해버

: 술사 광역기 효율을 줄인다는 점에서, 술사랑 상성이 나쁜건 아닙니다. 그런데
둠해머가 정말 아픕니다. 둠해머에 실컷 두들겨 맞다가 ++ 얘들중 몇명에게 당하면 그냥 망합니다.





4) 흑마








뭐대충 이런덱입니다..
쌍방향으로 암걸리는 덱인데. 뭐랄까요. 


상대방이 신나게 깔아둔 하수인 10마리가 실컷 빙결당하다가 찍소리못하고 죽임을 당하는모습에 희열을 느끼는 덱이에요


특히 피가 10~5(심지어 얼방 깨진 상태)에서 이기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상대방이 '고맙네!' '감사합니다!' 연발하다가 라그나+ 에테리얼 두들겨 맞고 gg치는 그런 재미로 하는덱이라. 독특한 취향이 있는분들에게 정도 추천해볾직한 덱이겠네요.


** 변종**

여기서 몇가지 수정방법이 없는건 아닙닙니다.
갓늘빛 빼고 안토니 넣어서 화염구 일변도로 바꿔도 괜찮고.
얼음창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두들겨 맞는 덱이다 보니 용거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용거를 넣으면
덱이 잘 안굴러가더라구요.

향후 수정도 해보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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