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이란 이름으로 하스스톤을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법사하면 화력이란 모토로 주로 사용하는 덱입니다.
승률은 60%정도. (마스터3 60%, 일반은 80%)
카운터가 명확해서, 개풀덱은 완벽히 극상성, 성기사와 전사 무기덱에도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다만 법사다운 화끈한 재미만큼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간단 운용 설명

1데미지 짜리 신폭이 3~4뎀으로 변하는 상황이 오면, 필드에 몹이 남아날수 없어요.
물론, 자주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

모든 턴을 항상 상대의 필드를 보고 대응해야 합니다.
이번턴 그냥 얻어맞고 다음턴에 주문력+로 정리 가능한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효율적으로 카드교환을
하지 않으면 광역기가 시작되는 5턴전에 피가 너무 많이 빠집니다.
  

이놈 보다는



이놈이 나올즈음부터 주문력+의 공포가 시작됩니다.
체력4를 제거하기 위해 상대가 택해야 할 수가 3턴쯤에는 한정적이거든요.

이후,


이 카드들은 소환 되자마자 큰 어그로를 끕니다. 상대 필드정리가 4~5턴 전에 한차례 이뤄 졌다면
이 하수인들로 1번정도 공격하는게 가능합니다.
어쨌거나 법사는 상대피 20이하로만 깎으면  한방각을 생각할 수 있거든요.



법사 고유의 버티기 공격카드도 적절히 사용합니다.

변이, 얼리고 버티기를 시전할 바엔 주문력+로 필드 정리해 버리겠다라는 마인드로 운용.
2345 골고루 주문력 추가 하수인이 있어 각종 데미지 마법의 효율이 극대화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드정리를 통해 이득을 보며, 마법카드1장에 적카드 1장이상 소모 유도.
이정도만 생각하고 운용해도 자잘하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후부터는 한방을 노리는 계산을 해야 합니다.





위에 카드들로 말이죠.


안토니다스, 마법차단 뺴고, 얼방+불작을 넣어도 비슷한 컨셉이 됩니다.
2렙 코볼트중 하나를




요놈으로 넣어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