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말해서 이 덱으로 깼지만 운빨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필드 얼리는 마법들이 적절하게 나와줘야 되고, 불기둥도 제때 제때 나와줘야 수월.
그리고 마법차단은 순수한 추위인지 뭐시깽인지 거지같은 8데미지 빙결 마법 막아주면 제일 좋습니다. 얼음 화살 막아도 뭐... 피 절약한다는 생각으로 갑시다.
안토니다스랑 수습생이 필드에 같이 있기가 참 애매한데, 뭣한 경우엔 그냥 안토니다스만 올리고 얼음창으로 한턴 살린 다음 수습생 올려서 짜잘한 마법 난사해서 화염구 보급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사피론에서 제일 빡치는게 요정용이랑 유령기사인데, 얘네 둘이 서로 붙어서 안나오는걸 기도하는 수밖에 없음.
전사 같은 경우에는 난투로 정리한다는데 이상하게 유령기사만 더럽게 살아남아서 더 짜증.
탈노스 없으시면 코볼트 넣으셔도 좋고 드로우 해주는 노움으로 넣으셔도 좋습니다.
전사 , 성기사, 냥꾼으로 다 해봤는데 법사가 킬각에 가장 가깝게 나와서 법사로 6판 정도 도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