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도발 (23%) / 선택 (23%) / 전투의 함성 (13%)
평균 비용 4.2
제작 가격 10140
2급에서 8승2패로 전설 찍은 켈투자드 미드드루 작성자 : 바덕보재 | 작성/갱신일 : 08-20 | 조회수 : 561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1)
0 정신 자극 x2
2 급속 성장 x2
2 야생의 징표 x1
2 천벌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별똥별 x1
6 발톱의 드루이드 x1
7 전쟁의 고대정령 x1
7 지식의 고대정령 x2
8 세나리우스 x1
중립 (10)
3 허수아비골렘 x2
4 서리바람 설인 x2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4 흑기사 x1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유령 기사 x1
5 하늘빛 비룡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8 켈투자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
  • 216.7% (5장)
  • 313.3% (4장)
  • 420.0% (6장)
  • 520.0% (6장)
  • 66.7% (2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오늘 3시쯔음에 이 덱으로 전설 찍었습니다. 낙스 깨고, 켈투자드 카드가 드루 미드덱에 굉장히 좋을 것 같아서 덱을 짜 보았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켈투자드가 하수인 싸움 위주의 덱에서 활용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자군야포를 아예 빼버려서 킬각보다는 하수인싸움을 주로 하는 방식의 덱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나오고 강력한 전사 냥꾼 주술사만 만났는데 2급 4성에서 8승 2패인가 해서 올라왔네요.

덱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하자면, 자군야포를 빼버려서 킬각이 빠른 타이밍에 잡히지는 않기 때문에 적을 죽이는 킬각보다는 자신이 죽는 킬각을 더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필드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이 덱의 경우에는 안전한 것 같습니다. 미드 코스트의 카드들이 굉장히 탄탄하기 때문에 중반 타이밍으로 넘어가면 공 4~5 카드들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주문과 효율적인 교환으로 필드를 계속 유지하고, 켈투자드나 세나리우스 등으로 필드를 굳혀서 승리를 얻어내면 됩니다.

핸드는 급성, 정자가 잡혀있다면 4~5코 하수인을 찾고, 그 외의 경우에는 허골, 천벌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갈아주면 됩니다. 

가장 핫한 전냥술, 사제에 대해서만 따로 유의할 점에 대해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마나코스트에 맞게 하수인을 내면서 필드를 쌓고, 전사 필드를 싹다 정리해 주는 것이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전사는 저격기가 굉장히 효율적이고, 강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턴에 당장 동전 정자 누
누가 있더라도, 다음 코스트를 고려하여 마나코스트가 매끄럽게 소모 될 수 있을 경우에만 내도록 합시다. 하지만, 만약 동전 정자 요정기사가 잡혀 있다면, 다 무시하고 2턴에 나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전사의 드로우 수단인 고통의 수행사제는 반드시 숲수나 천벌로 끊어주도록 합시다.  전사는 3번 정도 만나 봤는데 힘싸움에서 크게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필드가 적당히 쌓여 있을 때 켈투자드를 잘 이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전사전에서 큰 하수인을 잡기 위해 징표 흑기사 콤보를 정말 절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껴두도록 합시다.

야수 냥꾼 상대로는 급성이나 정자가 잡히면 이기고, 잡히지 않으면 집니다. 빠르게 유령기사 혹은 수액괴물, 발드 등을 내서 필드를 꽉 잡고, 미드하수인 2~3마리를 유지하면서 명치를 치면 됩니다. 정리해야 하는 경우는 살상명령을 통해 매우 비효율적인 교환을 당할 수도 있을 경우입니다. 별똥별과 숲수 등은 사바나 사자를 처리할 때 유용하고, 유령기사에 아르거스가 씌워질 경우에는 게임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이나 정자가 잡히지 않았을 경우, 사냥개 조련사와 야수의 콤보로 필드를 장악당하게 되어 이기기 힘듭니다. 첫 손패는 허수아비를 제외하고는 다 갈아서 반드시 급성이나 정자를 잡아야 합니다.
돌진 냥꾼 상대로는 최대한 빨리 늪수액괴물이나 발드를 필드 위에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돌진 냥꾼의 하수인들은 대부분 체력이 2 이하이기 때문에 별똥별을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야징을 도발이 안 걸린 하수인에 박아 최대한 도발을 많이 깔고, 명치를 쳐서 먼저 죽이는 것이 방법입니다. 야냥과 마찬가지로 급성과 정자를 빨리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술사가 드루 전통적인 카운터인데, 이 덱은 술사 상대로도 할만 한 것 같습니다. 별똥별로 주수리의 쌓인 토템들을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고, 원래 쌍군야포 덱에서 쌍군야포가 술사의 쌓인 필드를 정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면, 이 덱에는 쌍군야포 네장의 카드 대신에 필드싸움에 필요한 4개 하수인이 더 들어간 것이라서 주술사와의 필드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술사전에서는 유리한 상황이라면 필드를 모두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묵걸린 네루비안 알 같은것이라도, 불토와 함께 연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까다로운 하수인들이 많기 때문에 사술도 금방 뺄 수 있고, 켈투자드나 세나리우스가 나올 타이밍까지 안정적으로 필드를 유지할 수 있으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제 상대로는 동전정자 누누가 있다면 뒤를 보지 않고 동전정자누누를 하도록 합시다. 덱의 구성을 보면 공 4의 하수인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할만 합니다. 다만 교회누나가 숲의 수호자를 데려가는 경우에는 필드가 한순간에 밀려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숲수에 야징을 걸어서 공 4로 맞추거나 나온 숲의 수호자를 필드싸움에 빨리 써서 너덜너덜한 상태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합시다. 요즘 보이는 사제들은 대부분 대회에서 나왔던 제타럿 죽메덱인데 이 덱의 경우 침묵이 초반에 나오지 않으면 게임이 터질 수 있으므로, 숲의수호자를 잡고 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제타럿 죽메덱에는 퓨진과 스탈라그도 들어 있으므로, 숲의수호자 하나는 둘중에 나중에 나온 하수인에 써서 티디우스가 나오는 것을 막는데 써야 합니다. 사제의 덱들도 초반 필드 싸움에 굉장히 강한 덱이기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광역기와 4~5코부터 나오는 미드 하수인들로 중반을 잡게되면 승리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바덕보재#3821 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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