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자꾸만 저코위주로 내려가는 추세에 대항하기 위한 덱입니다.

 후반의 강함 힘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대신에 (그래도 강합니다! 9턴 넘어가면 다 이긴다고 보면 됩니다.)

 초반에 어이없이 짤려서 5~6턴 안에 게임이 끝나는것을 막아줍니다.

 주요 설명은 제가 올린 전의 덱에서 보시면 되겠구요.

 보시면 아시다시피 매우 많이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멀록에서 키카드를 잡기 위한 는 4턴 괴수들을 올리면서 같이 쏴줍시다.

 그 외에 운영 방법은

 '무조건 3턴까지 드로우' 가 아니라, 상대의 필드를 보면서 맞춰가는것이 핵심입니다.

 상대가 초반 올인 비트덱이다 싶으면 같이 맞대응해주시면서 조금씩 밀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필드정리를 위한 마법과 유닛들이 빠지고 그 만큼의 체력을 안배해 중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한 덱입니다.

 보다시피 성기사와 도적에게 마냥 밀리지 않도록 덱을 세팅하였고, 늪수액 2장을 넣어서 무기도 봉쇄함으로서

 영웅을 무기 본체 딜하는 방도를 줄였습니다. 초반 힘싸움도 어느정도 가능해지구요.

 혈기사도 마찬가지로 초반 비트덱에 강점을 보이는 유닛이므로 잘 활용해줍시다. 흑마, 성기사 상대로는 핸드에

 잡아두면 필시 도움이 될 겁니다. 안 되면 걍 올려도 무난합니다.

 은 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덱 바꾸고 난 뒤에

도발 숫자가 줄어들어서 조금 고민중입니다.

후반 힘을 뺀 대신에 초반을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고안하여 어이없게 찢기지 않습니다.

거인은 가능한 한 올릴 수 있으면 올리되, 초반 4턴 이전에 상황 봐서 유닛을 올리고

6~8턴에 그냥 8/8 고렙 하나 올린다는 느낌으로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용암거인과 암불은 피 10 근처까지 킵했다가 터뜨려주는 센스!! (물론 상황 봐서.)

거인덱은 계속 튜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