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윤회덱을 보며 스스로 수정해본 덱입니다.

이덱의 컨셉은 "초반은 야수정령 + 번개폭풍으로 버티며 적영웅 피를 뺀다. - 도발로 버틴다. - 킬각잡아 명치친다."

요로코롬 됩니다.

첫손패

2카드중 1카드는 무조건!! 첫손패에 가져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안잡으시면 7턴안에 레이나드 또는 비트덱한테 개 털립니다.

특히

3턴 되는 순간 바로 써줍시다. 적은 패닉에 빠집니다.

초반 필드싸움 및 킬각 잡기용

필드싸움, 킬각을 땡기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술사의 고질적인 문제 드로우를 해결하기 위해 전리품수집가도 2장 리븐데어와의 궁합도 좋구요.

초반에 필드를 장악하지 못하고 5~6턴까지 불리하다면

윤회, 고영을 아끼지 말고 적극적으로 써주세요. 이러려고 2장씩 넣은겁니다. 킬각은 늦어지겠지만

이렇게 노움과 기타등등 필드싸움으로 적명치를 때려놓은 후 마무리는 이 녀석들로 합니다.

모자란 킬각을 메우기 위해 번개화살과 불토 한개씩 추가

번개화살은 초반 필드싸움을 위해 써주셔도 좋습니다. 특히 레이나드 상대로

But 불토는킬각을 위해서 꽁꽁 숨겨둡시다.

도발을 저격하고 킬각을 잡는데 사용합니다.

손패에 이러한 제압기가 2장 있다면 한장은 필드싸움을 위해 써줘도 좋습니다. 한장은 킬각을 위해 꽁꽁 숨겨둡시다.

킬각을 잡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카드들이지만 넣으려면 초반이 약해져버려 빼버렸습니다.

대지의 무기 대신 번개화살을 넣은것도 그 이유입니다.

레이나드는 개객끼에요

이 덱의 가장 중요한점은 "초반을 버티고 중반에 끝내자" 입니다.

5~6턴까지 갔는데 필드가 불리하다면 킬각을 왠만해선 잡을수가 없습니다.

초반에 손패만 잘풀리면 중반에 킬각은 반드시!!! 옵니다.

6~12턴 이 사이에 킬각이 제일 많이 잡히고 이 사이의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후반이 되면 방밀, 드루, 사제등은 이길수가 없습니다.

초반이 강한 레이나드에게도 충분히 통하고

후반이 강한 방밀전사 상대로는 후반이 되기전에 끝낼수 있습니다. 

이길때 정말 짜릿하니 한번씩 돌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