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0 20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빙결 (17%) / 도발 (13%) / 비밀 (7%) |
| 평균 비용 | 3.7 |
| 제작 가격 |
7200 |
호러블 켈투복제덱
작성자 : 요르실드 | 작성/갱신일 : 08-22 | 조회수 : 79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1)
1
얼음창
x2
1
환영 복제
x2
2
얼음 화살
x2
3
냉기 돌풍
x2
3
복제
x2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보호막
x2
3
얼음 회오리
x2
6
눈보라
x2
7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x1
7
불기둥
x2
중립 (6)
1
방패병
x2
4
센진 방패대가
x2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자비우스
x1
8
켈투자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6.7% (2장)
- 333.3% (10장)
- 46.7% (2장)
- 56.7% (2장)
- 613.3% (4장)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33.3% (10장)
- 주문66.7% (20장)
- 무기
추가 설명
첫번째 테마. 도 발
등급이 올라갈 수록 수많은 대가리꺠기 덱에 시달립니다. 현재 선두를 달리는 냥꾼덱 성기사 흑마 심지어 드루 사제도
어떻게든 상대 피만 깎아 터뜨리고 승을 챙기기 바쁩니다. 이 덱은 철저하게 이러한 초반덱을 분쇄하기 위한 덱입니다.
실제로 돌려봤을 때 레이나드 상대로는 거의 이겼을 정도로 위니덱에 대한 대항력이 강합니다.
그 기반은 도발유닛들인데 이 덱의 이름인 켈투복제 두가지와 모두 완벽하게 들어 맞습니다.
일단 1렙 도발류 최강 환영 복제가 있다는 장점에 추가로 1렙 방패병을 쓰는 이유는 어떻게든 중반까지 피해없이 가겠다.
라는 의지로 보면 됩니다. 중반만 가면 얼회 냉돌과 각종 벽이 되줄 도발 유닛이 나오는 타이밍이고
그 타이밍까지만 가면 광역 마법까지도 충분히 갑니다.
방패병 이전에 썩은 구울을 썼지만 함께 배치한 환영복제나 하스딩거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 여러모로 민폐라
방패병으로 바꿨습니다. 또 하스딩거 대신 소누나를 쓴적도 있었으나 눈보라와 함께 나가는 용도 및 초반안정성을 위해
하스딩거를 택했습니다.
두번째 테마. 얼 음
도발만으로 위니덱의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뚫는 방법도 다양하고 한두번 해본 짓도 아니고
대부분의 덱은 도발유닛만 세우는 덱쯤은 우습게 뚤어냅니다.
하지만 이에 한턴을 벌어주는 얼음얼음이 함께 한다면 쉽게 막아냅니다.
결국 이러한 얼음지옥에 강인한 도발을 뚫기 위해 적은무리한 카드러쉬와 저격카드 소모를 하게됩니다.
세번째 테마. 전
설
최강의 직업카드는 누가뭐라해도 성기사의 티리온입니다.
단순한 능력도 능력이거니와 죽었을 때의 효과 덕에 저격당하더라도 이미 제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순 능력만 따진다면 개인적으로 안토니다스를 꼽습니다.
나온턴에 저격을 당하지 않는다면 게임이 곧바로 터지는 원탑은 바로 안토니다스입니다.
이 덱에는 안토니다스를 필두로 마찬가지로 어그로가 갑오브갑인 일리단과 실바나스를 사용합니다.
셋 모두 빠르게 정리 하지않으면 게임이 터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죠.
이들이 나올 때는 적은 얼음땡과 도발에 지쳐 카드를 매우많이 소모한 후입니다. 이 셋을 모두 정리할 여력은 없고
셋 모두 나올 때는 주로 얼음땡을 시전하고 나오거나 도발을 세워놓고 나오는 경우 혹은 복제가 걸려있을 때 나옵니다.
제 경우 이들 전설이 나왔을 때 게임을 터뜨린 경험이 매우 많습니다. 덱 자체가 그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네번째 테마. 켈 투 자 드
이 덱의 메인은 누가 뭐래도 켈투자드입니다. 켈투자드가 나온다는 건 나와서 켈투자드의 능력을 활용할 상황이란 거고
능력을 한번 활용하면 대부분 게임은 터집니다. 도발이 죽어서 또 나오건 전설카드가 다시 튀어나오건 말이죠.
이 덱의 모든 카드들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가볍게 켈투자드와 환영복제만 써도 영원히 재생되는 환영복제만 치다가 겜이 터지게 되고
도발 유닛이건 전설카드건 켈투자드가 나온 순간모두 미쳐날뛰기 시작합니다.
다섯번째 테마. 복 제
도발덱으로 대가리덱에 털리는 이유는 암만 도발 유닛을 꽉꽉 채워넣어도 핸드에 쥐고 있는 도발유닛은 두어장
마찬가지로 적 대가리덱이 핸드에 쥐고있는 도발 처리 방법도 두어개
고로 두어장 정도의 도발 유닛이 털리고 나면 그 뒤엔 체력이 털려나가는 걸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덱이라면 한두장 정도 도발 유닛을 쓰고 얼음으로 한번 막고 복제를 쓴 뒤 도발유닛을 복제합니다.
그러면 도발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 전설과 켈투자드가 튀어나오는 걸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
복제 두 장의 위력이 뚫리느냐 안뚫리느냐를 결정합니다.
만약 실바나스나 각종 전설 하수인 혹은 켈투자드가 복제 된다면
이제 적은 명치를 뚫는 것 외엔 이길 방법이 없어졌다는 얘기가 됩니다.
운영 방법
아주 쉽습니다. 그저 도발 세우고 도발 없으면 얼리면서 가능한 카드를 천천히 쓰며 턴을 보내면 됩니다.
대부분의 양상은 적은 어떻게든 제 체력을 깍으려 들고 이쪽은 그걸 막기만 하다가
전설카드나 켈투자드 등장부터 개털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얼보는 깨알같이 버티는데 도움이 되줍니다.
위니덱을 압살하는 카드이나 방밀 등 빅덱과의 후반싸움도 전혀 밀리지 않고 되려 압살합니다.
딱 한 가지 라그나로스만 잘 해결하면 말이죠. 어차피 빅덱의 경우 얼창을 쓸 이유가 별로 없기에
얼창을 라그용으로 잘놔두었다가 얼리고 뾱뾱 저격해버리면 되긴 합니다만 케바케입니다.
확실히 변이를 쓰는 법사랑은 다르게 까다로운 편이긴 합니다.
일단 아무래도 회복수단이 없기에 냥꾼에 약합니다.
특히 도발도발 덕에 얼보가 발동 못해서 영능에 뒈지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냥꾼 외엔 개인적인 느낌으론 많이 유리합니다. 특히 레이나드 등 위니 덱들은 전부 처참하게 압살하기에
1턴에 노움 같은 거 올라오면 기분 좋습니다.
방밀덱과도 할만합니다. 방어 올라가는 건 걍 쌩까도 되는 수준이고 도발 유닛 내서 마격이니 방밀 잘 소모시킨 뒤
라그만 잘 해결하면 켈투 및 전설 지옥으로 골로 보낼수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재미가 쏠쏠합니다. 적들 안달나는게 눈에 보입니다. 찰지게 얼리고 7필드 불기둥정리하고
실바로 패고 적꺼 뺏어오고 켈투가 실바 살리고 특히 일리단이 무쌍하는 걸 보고 있노라면
병신카드 하나 내가 구제했구나 하는 느낌 듭니다.
일리단은 카드 소환을 하기에 복제와 살짝 싱크가 딸리지만
여러모로 케른보다 나았기에 무려 케른을 제치고 기용했습니다. 물론 케른도 이 덱과 매우 잘 맞습니다.
일리단은 살짝 저의 선호도가 들어간 선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공격력 고자인 도발 일색인 덱이라 거인덱 등과 상대할 때를 생각해서 공격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재미와 승률 모두 잡은 좋은 덱입니다. 모두 한번쯤 해보시고 좋은 평가 및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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