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27렙 찍으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쳐 돌리는 전사 덱입니다.

얘들은 생존률 0에 가까우니 즉석 데미지 마법이다 생각하고 쓰면 됩니다.

그런데 은근히 코르크론 정예병(4)은 은근히 잘 살아납니다. //사제가 싫어하는 공격력 4

그리고 프른아가미 전사(2), 늑대기수(3)  얘들 체력1이라서 상대가 어쩔수 없이 3~4 데미지 이상의 큰 마법 뽑아 내면

기분 좋습니다.

5수정: 푸른아가미 전사+늑대기수//5데미지

6수정: 푸른아가미 전사+코르크론 정찰병//6데미지

7수정: 늑대기수+코르크론 정찰병//7데미지

8수정:푸른아가미 전사+못 말리는 로켕병//7데미지

9수정: 푸른아가미 전사+늑대기수+코르크론 정찰병//9데미지

9수정: 늑대기수+못 말리는 로켓병//8데미지

10수정: 코르크론 정찰병+못 말리는 로켓병//9데미지 

이렇게 한턴에 동시에 내고 데미지 줄수 있는 조합이 많아서 상대방이 산수 예측 계산 못합니다.

무기도 장착한 턴에 바로 공격 되니까(턴당 1회만) 돌진이다 생각하고 장착하면됩니다.

게다가 영웅의 일격 섞어서 공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웅의 일격 2장 모아서 쓰면 단 4수정으로 8데미지 추가를 뽑을수 있기에 잘쓰면 상대방 놀랍니다.

무기 내구도 1일때 아껴 뒀다가 위에 두 해적 카드에 쓰면됩니다. 30장중에 4장인 무기 기다렸다가  계속 안나오면

신나게 터지기만 할때도 많으니 적당한 타이밍에 냅니다. 공포의 해적은 이 덱의 유일한 도발 카드입니다.

방패 막기/전투 격노/격돌은 추가 카드 얻을 수 있습니다.

전투 격노의 경우엔 아군 아군 영웅과 적 영웅 체력도 포함이라서 2장이상 뽑겠다 싶으면 전투 격노를

아니다 싶으면 방패 막기를 쓰면됩니다. 격돌의 경우 카드 수급 보단 적 제거에 더 사용합니다.

소용 돌이+전투 격노/회전베기+전투 격노 이렇게 조합으로 공격하면 카드 많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어차피 해야할 공격이라면 먼저 걸어서 피해 입은 캐릭터 수 늘인 후 전투 격노는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경험담인데 전투 격노 2장 연속 쓰다가... 손에 카드 10장 넘는건 자동으로 버려집니다. -ㅅ-;

그것만 조심해서 쓰세요.

소용돌이/회전 베기 는 은신 하수인도 공격 받기에 활용성이 좋습니다. 다만 소용돌이는 아군 하수인도 데미지를 받으니

아군 돌진 하수인을 낼 상황이면 내기전에 먼저 사용한뒤 내면 좋습니다. 체력 1인 아군 돌진 하수인 내고 이거 돌리면

피눈물 납니다.

소용돌이/회전베기/격돌은 섞어서 잘 사용해야지 한턴에 여러 하수인을 뽑는 덱을 견딜수 있습니다.

여튼 이 덱의 유일한 광역 공격 수단이기에 상황 판단 잘해서 잘써야 합니다.

2장 밖에 없는 확실한 하수인 제거 카드이기에 정말 위험한 적에게 쓰기 위해서 아껴야 합니다.

1수정 밖에 안하기에 1장 정도는 폭딜 화력을 위해서 상대 도발 유닛을 끊어 주는 것도 좋지만

2장다 큰 이득없이 사용했다가 사제님의 피뻥된 괴물 하수인이나 대전의 전설 2~4장 넣고 다니는 굇수들

못 짜릅니다.

이하론 이덱에서 안쓰는 카드입니다.

하수인을 돌진으로 갈아버려서 이 덱엔 필요없는 카드입니다.

격노 효과 및 피통 큰 하수인 없는 덱이기에 필요없는 카드입니다.

승률이 보장된 덱은 아니지만 제가 플레이 했던 경험으론

신나게 때려서 이길때도 있고 신나게 터지다가 이길때도 있고

신나게 때리다가 질때도 있고 신나게 터지다가 이길때도 있더군요.

뭐랄까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뼈를 주고 살을 취한다" 둘다 경험해 보는 덱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뼈 뿌서진 넘은 살고 살이 갈라진 넘이 파상풍으로 죽을때가 있는거죠.

여튼 기본+고급 으로만 구성된 전사 덱이니 저렴하게 장만해서 한번 해보세요.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을 지적하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