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설인증부터...

처음 달아보는 전설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매 시즌마다 5등급의 한계를 못넘기고 발버둥치다가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달려서 전설찍었습니다.

 5등급까지는 실험용 덱으로 돌리면서 올라왔고 5등급부터 3등급까지는 방밀위주, 3등급부터 전설까지는 여러덱을 사용하다가 결국 흑마위니로 갈아타서 쭉 올라왔습니다.

흑마위니 특성상 따로 특별한 운영법은 없습니다.(괜히 악명이 높은게 아니죠 단순하고 강력하니까요)

다만 처음에 패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모든직업을 상대할때 항상 이런식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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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턴 -> 3코 이상의 하수인과 앱도 영불이 나오면 전부 교체

피의임프, 공허방랑자, 장의사, 노움, 단검곡예사, 유령들린거미, 네루비안알이 잡히도록 하면 베스트입니다.

물론 1코에 낼 것이 없다면 위처럼 잡혔다고해도 2코 하수인 1개정도는 교체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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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턴 -> 후턴의 경우는 가짓수가 많아지는데요 먼저 3코 하수인중 1개정도는 잡아주셔도 좋습니다.

특히 허수아비 골렘이나 무너진 태양성직자로 잡아주시는게 가장 좋구요

공허의 괴물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패에 네루비안알이 잡혔을때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패에 네루비안 알이없다면 바로 교체 ㄱㄱ

나머지는 선턴에서 잡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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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흑마위니덱을 구성할때 완전 죽메덱(리븐데어까지 넣고)으로도 돌려보고 버프위주의 흑마위니덱으로도 굴려봤지만 승률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조금씩 바꿔가면서 그나마 제일 저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덱으로 꾸려서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