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7%) / 도발 (10%) / 전투의 함성 (7%)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
이 덱으로 18급부터 시작해서 354등까지 올라갔습니다. 약간의 사이드 보딩을 했는데,
성격1개<->얼배자
처음엔 얼배자로 겜하다가 방밀보다 사냥꾼, 레이나드 비율이 높아져서 얼배자를 성격으로 교체했습니다
죽음의군주<->침묵
역시 사냥꾼, 레이나드 비율이 높아져서 교체했습니다
운영방법
기본: 명치 능력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명치 쳐서 끝내려는 생각은 가지면 안됩니다.
탈진전을 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남은 덱 갯수를 상대보다 많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상대가 먼저 카드를 내게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필드 정리를 화염술사에게 많이 의존하는 편입니다.
주로쓰는 화염술사 콤보: 화염->성격 (타겟3딜, 광역1딜) 화염->동전->신폭 (광역4딜)
덱별 상대법
방밀전사 상성 8대2로 매우 유리
방밀전사의 명치능력은 0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명치걱정은 전혀 하지 않은채로 후반을 도모하면 됩니다.
특히 수행사제를 드로우 못하게 끊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래서 고통과 교회누나를 첫손패에 잡는것이 중요하고
전사의 고효율 하수인 또는 전설 카드를 복사해오기 위해 생훔을, 그리고 전사의 손패를 말리기 위해 죽메가 있는
하수인을 첫손패로 잡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 고통을 방어구 제작자에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처피 99퍼센트 확률로
탈진전에 갈것이기 때문에 전사의 방어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외려 방어구 제작자에 고통을 써서
수행사제가 무난히 드로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방어구제작자에는 고통을 쓰지 않습니다.
고통은 수행사제또는 위액골렘이나 센진같은 큰 하수인에만 사용합니다. 교회누나는 방제자에 써도 좋습니다.
무조건 탈진전에 가기때문에 효율적인 교환도 중요한데, 필드위의 하수인으로 상대의 하수인을 처리할 수 있다면
지금 정배가 손에 있더라도(물론 킬각재는중이라면 아니지만) 데려오지않고 하수인으로 정리합니다.
라그에도 그냥 하수인 박아서 죽이는 경우가 가끔 나옵니다. 정배는 정말 급할때 아니면 이세라에 쓰기위해남깁니다.
케른에 정배는 상대가 이세라가 없다는 확신이 있을때만 합니다. 무난히 탈진전가면 이깁니다.
사냥꾼 상성 4대6으로 조금 불리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오는 죽메냥덱과 천천히 간보는 야수냥덱으로 나뉜다고 보긴 합니다만,
사실 이 덱 입장에선 둘다 명치치러 오는 덱들일뿐 큰 차이는 못느낍니다. 막다가 라그띄워서 이기는게
보통 이기는 시나리오고 막다가 뚫려서 지는게 보통 지는 시나리오입니다.
초반부터 필드압박을 견뎌내기 위해 북녘골에 보호막을 걸어주면 승률이 6할까지 올라갑니다.
사자 견제용 카드는 첫손패에 나오면 무조건 돌립니다. 어처피 4장(죽음, 신불)이나 있기에 안잡힐 수가 없습니다.
그다음부터 상대의 몰아치는 폭풍을 열심히 막아내면 됩니다. 화염술사가 여기서 특히 요긴하게 쓰입니다.
사제 상성 7대3으로 유리
죽메 사제가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죽메사제도 명치능력은 좋은편이 아니므로 무난히 탈진전 갑니다.
북녘골을 선두에 내서 동태를 지켜봅니다. 죽메사제인게 확인되면 보통 고통을 안넣으므로 이교도 출격합니다.
그리고 명치 신경쓰시면서 화염술사 동반한 광역기 타이밍 재다가 한번에 엎어버리면 이깁니다. 못엎으면 지고요.
아니라면 조금 기다리셔도 좋습니다. 상대도 컨트롤 사제일 경우 보통은 제 덱보다 가볍기 때문에 이기긴합니다만
실바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조금 갈리기도 합니다. 사이드보딩에 침묵이 들어가있었던 이유기도 하고요.
주술사 상성 6대4로 유리(오토라면 7대3)
일단 주술사는 죽메술사, 그리고 오토술사 두종류로 나뉩니다. 오토술사는 어그로가 매우 강한 덱이므로
첫패는 오토술사 위주로 잡아줍니다. 하지만 술사라는 직업 자체가 워낙 필드 장악형 직업이라
크게 운영법이 다르지 않습니다. 화염술사로 한방에 필드 잡아내면 이기는겁니다.
특히 화염-신폭 3뎀으로 야정류 다 잡아낼 수 있으므로 각을 잘 잽시다. 만약 죽메술사임이 확인되면
첫패에 교회누나를 잡아도 좋습니다. 교회누나는 불토, 마나토템, 속정(잘 안보이지만), 야정을 데려올수 있다면
데려오도록 합니다. 실바, 케른을 내기 전에 위액골렘을 먼저 내 제압기를 뺄 수 있는지 유도해보도록 합니다.
역시 주술사가 많이 보이면 침묵을 다시 기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드루이드 상성 7대3으로 유리
하수인 적절히 교환해 가다보면 어느새 상대는 패가 말라있고 나는 패가 넉넉합니다.
북녘골, 이교도는 첫패에 들어온다면 지체말고 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5턴 칼 로데브해주시면
승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자군야포 각만 조심하면서 필드를 먹어줍시다. 가끔 죽군이 지식정령을 그냥 꺼내주면
상대 패마르는 속도가 가속화되기도 합니다.
케른->숲수유도->교회누나 같은 콤보도 괜찮습니다.
흑마법사 상성 5대5로 비등
첫 손패에 보호막과 화염술사가 잡히면 거의 필승입니다. 영불 유도용으로 북녘골을 꺼내주시고
화염술사 각을 재면서 명치가 아파질때 쯤 화염술사 콤보를 넣어주고 다음턴에는 그때쯤 들어온 교회누나를
내보내면 이기는겁니다. 질때는 당연히 명치 못막다가 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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