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46% (직업 14 / 중립 1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3%)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3%)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1640
뉴스타일 사제 - 구상중 - 작성자 : 박제노 | 작성/갱신일 : 11-16 | 조회수 : 60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0)
0 치유의 마법진 x2
1 북녘골 성직자 x1
1 신의 권능: 보호막 x1
2 생각 훔치기 x1
3 신성한 폭발 x1
3 암흑의 광기 x2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5 사원 집행자 x1
6 신성한 불꽃 x1
9 정신 지배 x2
중립 (12)
2 광기의 화염술사 x1
2 산성 늪수액괴물 x2
2 성난태양 파수병 x1
2 젊은 양조사 x2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2
3 무너진 태양 성직자 x1
3 부상당한 검귀 x1
3 허수아비골렘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4 주문파괴자 x1
5 하늘빛 비룡 x2
6 은빛십자군 부대장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6.7% (2장)
  • 223.3% (7장)
  • 326.7% (8장)
  • 413.3% (4장)
  • 510.0% (3장)
  • 66.7% (2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카드를 다 못모아서 실험 못해봤습니다.  카드 다모으면 굴려보고 입맛대로 튜닝할 예정.


#덱의 컨셉


초반부터 강력한 광역딜로 성기사/위니 카운터 + 무난한 운영 + 유연한 대처, 전개



#덱의 구성



◎드로우 관련카드 (5장) : 북녘골 성직자 / 신의 권능 : 보호막 / 생각 훔치기 / 하늘빛 비룡x2
 ㄴ 드로우 관련카드가 5장 정도는 있어야 뒷심에서 안 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5장을 기용했음. 그러나 그 이상의  기용이나, 풋내기 기술자/고통의 수행사제/전리품 수집가/노움 발명가 등은 초반 필드싸움에서 너무 뒤쳐지기 때문에 이 이상의 드로우카드 기용은 오히려 독이되기 쉬움. 최소한의 드로우로 최대의 이득을 보고자하니까, 괜히 여기서 더 드로우 해보겠다고 다른거 넣지 마시길.

◎광역딜 관련카드 (4장) : 광기의 화염술사x1 / 신성한 폭발x1 / (조건 부 광역딜!)치유의 마법진x2
 ㄴ 

1)광기의 화염술사 : 그냥 스탯부터가 3/2라서 초반에 바로바로 꺼내서 쓰기 좋음. 그냥 늪수액 괴물이나 머 이런거 쓴다고 생각하고 팍팍 내도 되지만, 필요할때는 마법이랑 곁들여서 전체 1딜 먹이기에도 유용함. 상대가 평등을 써주면...

2)신성한 폭발 : 가장 기본적인 사제의 광역딜링 카드. 전체 힐링용도로도 매우 훌륭해서 두장 넣고 싶지만, 덱 컨셉 자체가 이미 메인 광역딜이 아키나이 영혼사제+치유의 마법진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두장을 넣을 가치를 못느끼겠음.

3)치유의 마법진 : 메인 광역 딜링카드. 아키나이가 없을때는 북괴랑 연계해서 쓰던지.. 센스껏. 이 카드가 아키나이랑 같이 손에 잡힌다면 4코스트만으로 불기둥급 필드 클리어가 가능하다. 요새 모든 하수인이 거의 체력4이하로 잡혀져가는 추세기 때문에 이 4데미지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게다가 아키나이 영혼사제는 생명력이 5이기 때문에 콤보를 쓰고도 3/1이라는 스탯의 하수인으로 써먹을 수 있다.


◎하수인 카드20장 + 주문카드10장 : 주문이 많이 들어가는 사제덱 특성상 더 이상 주문을 축소시키는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최근에 메타에서는 하수인 20장~22장이 황금 비율(← 매우 중요)로 알려져 있다. 더 줄일 수 있는 주문이 있다면 생각해보겠다.


◎1:2교환을 생각해볼만한 카드(8장) : 은빛십자군 부대장 / 정신지배x2 / 암흑의 광기x2 / 허수아비 골렘 / 산성 늪수액 괴물x2

1)은빛십자군 부대장 : 생명력 4이하가 메타로 정착된 이 시점에서 이 녀석은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 하수인을 보호막만으로 잡아먹고도 4/3이라는 뛰어난 하수인이 필드 위에 남는다. 개사기 카드.

2)정신지배 : 코스트 생각 안하면 상대방 하수인 하나 제거(암살 5코스트급) + 제거된 하수인 복사(얼굴없는 배후자 5코스트급) 단 한장의 카드만으로 무조건 1:2 카드교환을 성립시키는 무시무시한 카드. 너프되기 전까지는 필수카드다.

3)암흑의 광기 : 센스껏 상대 공격력 3이하의 하수인을 가져와서 강력한 녀석이랑 동귀어진 시켜버리자. 내가 권능시리즈를 배제하고 이 녀석을 선택한데는 이유가 있다. 이 녀석은 잘하면 상대랑 1:2 카드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진짜 잘만하면 상대가 허수아비골렘을 거의 두장씩 넣을 건데 걔 데려와서 상대 3/2 유닛이랑 박치기하면 상대 3/2유닛이랑 허수아비 골렘도 죽이고 내 필드위에는 2/1 하수인이 남는다. 이 처럼 이 카드는 센스와 역량에 따라 가치가 무궁무진하게 바뀌고는 한다.

4)허수아비 골렘 : 2/3이라는 공체합이면 거의 2코스트급 카드인데 제거해도 2/1이라는 1코스트급 하수인이 딸려나온다. 잘만하면 이 녀석 한장으로 상대 하수인 두마리 잡아먹는다.

5)산성 늪수액 괴물 : 상대 무기도 부수고 상대 하수인이랑 교환도 하고. 일석이조. 무기덱 상대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 녀석을 최소 한장은 기용해야하고, 보통은 두장이 좋다. 무기를 못깨먹어도 3/2라는 뛰어난 능력치로 커버가 된다. 좋은 카드.


#핵심콤보

1)아키나이 영혼사제 + 치유의 마법진 ( 4코스트 소비 / 핸드 두장 소모 )
ㄴ 전체 필드 4딜, 거의 일반적인 대결에서는 광역4딜이면 다 죽는다고 보면 된다. 이 콤보를 사용하고도 아키나이 영혼사제는 살아남는다.

2)광기의 화염술사 + 신성한 폭발 or 등등등 ( 7코스트 소비 / 핸드 두장 소모 )
ㄴ 전체 필드 3딜. 딱히 신폭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상대 위니들을 쓸어먹는데는 3딜로도 충분하고, 1딜만 들어가도 피의 임프나 딸피들은 제거해준다. 최소 성기사들 보호막은 빼겠지..

3)암흑의 광기 + 양조사 ( 6코스트 소비 / 핸드 두장 소모 )
ㄴ 이 녀석들을 두장이나 쑤셔박은 이유가 있다. 블리즈컨 대회에서 트럼프가 보여준 콤보처럼 상대 하수인을 한턴 써먹고, 핸드로 가져와서 재활용까지.. Kia.. 완벽하다!

4)아키나이 영혼사제 + 대지 고리회 선견자 ( 7코스트 소비 / 핸드 두장 소모 )
ㄴ 그냥 필드위에 영혼사제 올려놓고 선견자는 3점 번 + 3/3코스트로 쓰는 작전이다. 아마 이 콤보를 라오니카선수가 Hit대회에서 보여줬을 것이다. 3점 번이면 기본카드중 가장 뛰어나다고 극찬받는 불의정령이랑 똑같은 효과다.

5)부상당한 검귀 + 북녘골 성직자 + 영웅 능력 ( 7코스트 소비 / 핸드 두장 소모 )
ㄴ 요새 사제들이 부상당한 검귀를 많이 쓰는데, 북녘골이랑 시너지도 좋다. 힐도 하고 드로우도 하고.. 일석이조잼.
이 두녀석이 동시에 패에 잡히긴 힘들겠지만, 중반 이후로 치닿으면 쓸만한 타이밍이 종종 나온다.

6)하늘빛 비룡 소환 -> 다음턴 신성한 불꽃/신성한 폭발 연계
ㄴ 비룡 자체가 드로우용도로 넣은 셈인데, 주문공격력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음턴까지 필드위에 살아있다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7)부상당한 검귀 + 대지 고리회 선견자 ( 6코스트 소비 / 핸드 두장 소모 )
ㄴ 대지 고리회 선견자가 아키나이랑 같이 쓰지 않으면 상당히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검귀랑 콤보로쓰면 4/6이라는 5코스트급 카드랑 3/3이라는 3코스트급 카드를 내는 셈이라서 8코스트급 가치를 가진 녀석들을 필드위로 내는 셈이다.




#덱의 문제점?


아직 굴려보지도 못한 덱이라서 뭔가를 언급하기에는 입 하스스톤으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는 내리기 힘들다. 그러나, 이 덱은 지나치게 카드간의 시너지를 바라고 있다는 점이다. 카드간의 시너지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1+1=2가 아닌, 3이나 4의 효과를 보게되지만, 반대로 이러한 시너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단독으로 1.2~1.4의 효율을 지닌 카드들에게 밀리기 쉽다.
초기 사제가 주로 사용했던 버프 사제덱(생명력만 더럽게 높은 하수인을 기용하고, 거기다가 피뻥+내면의 열정으로 하수인 하나를 키우는 식의 덱)이 사장되어 버린 이유가, 하나의 하수인에게 지나치게 투자하면 침묵한방에 끝나고, 원하는 시너지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상당히 잉여해진다는 것이었다. 이 덱은 그 정도로 상호 의존도가 높은 덱은 아니지만, 그것과 비슷할만큼 서로간의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내 핸드에 치유의 마법진은 있는데 덱의 핵심인 아키나이의 영혼사제가 나오지 않는다.
이러면 치유의 마법진은 핸드에서 놀기만 하는거다.

냥꾼상대로 6코스트째. 지금 당장 도발카드를 올려놔야 다음 냥꾼의 개풀콤보를 막을 것 같다. 근데 아르거스는 커녕 파수병도 안나온다!
이런 상황이면 도발은 커녕 아무것도 못해보고 7턴만에 원콤당하는 끔찍한 사태로 허무하게 패배할 것이다.

즉, 위의 경우는 지나치게 시너지를 강조한 탓에 몇몇 긴급한 상황에서는 위력을 발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의존성이 좀 있는 카드들을 기용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덱이다. 플레이어에게 많은 역량이 필요한 덱은, 대중적인 덱으로 자리매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많은 유저들은 그냥 카드만 대충 내면서 이기는 덱을 원할 것인데, 이 덱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단독카드 사용에 익숙한 유저들이 다루기가 좀 곤란할 것이다. (차라리, 유로피언 도적덱이 가격도 더 싸고, 초보가 다루기에도 더 쉽고 승률도 더 잘 나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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