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성기사를 주로 하는 유저입니다.
이 덱의 컨셉은 연금술사와 거북이(모구샨)를 이용한 한방 날리기 , 호랑이 키우기입니다
좋은 덱이라기보단 한방 재미를 느끼기 위한 덱이며 드로우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끝도없이 말립니다
본인도 몇판 해보지 않은 다듬어지지 않은 덱입니다만
플레이를 해보면서 추가할 내용이 있다면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말하자면
이상적인 콤보는 거북이를 미리 필드에 깔아놓은 후에 연금술사로 공체를 변환 시킨후
로 공격력을 뻥튀기해서 한방 기습을 노리는것입니다.
축복받은 용사 앞에 힘축이 한두장 들어가면 더 강력하구요
아무래도 무쇠턱거북이 별로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제도 아니고 별 신경도 안씁니다
하지만 10코 기준으로 연금술사 2코 축복받은 용사 5코 ( 힘축 1~2코 ) 맥시멈 데미지 26으로 강력하긴 하나
그런 상황이 안나올수도 있는것이고 왕축이 핸드에 있으면 사용하지 못해 콤보가 다소 약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랑이에 왕축이나 힘축 이후 축복받은 용사를 걸어 다른 한방을 준비 해볼수도 있습니다.
10코 기준으로 힘축 - 왕축 - 용사 , 힘축 - 힘축 - 용사 등 핸드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콤보가 가능합니다
은신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호랑이를 천천히 키워서 한방을 노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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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방 자체는 강하긴 하나 분명 데미지가 약간 모자란 느낌이 납니다.
진은검은 피를 2 회복 시켜주면서 공격하는 무기기 때문에 사실상 데미지도 적 영웅이 더 입습니다
이 두가지 카드를 쓸땐 공격력이 강한 카드를 노려야하지만 그 카드를 잡을수 있을때라던지
이후 자신의 영웅의 피가 위험한 상태로 접어들진 않는지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혹은 불리한 상황에서 눈에는 눈을 사용한 후
적 에너지에 맞는 하수인을 직접 공격함으로써 (상황에 맞춰 적 하수인에 힘축 같은 주문 사용)
적을 죽이거나 혹은 적과 자신이 동시에 죽는것도 노려볼만 합니다.
위에처럼 거북이의 공체를 바꿔서 공격할수도 있지만
아래는 또 다른 예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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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했지만 이기려고 한다기보단 한방잼을 보기 위한 덱을 구상해서 짠것이기 때문에
높은 승률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냥 연금술사를 이용한 컨셉덱도 가능한것 같아서 작성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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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사항
모구샨 2마리 대신 올빼미와 주문파괴자를 1장씩 넣었습니다.
한방이 모인 시점에서 도발 하수인이 나온다면 침묵으로 풀고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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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3 등급전 플레이 영상 (수정 전)
동영상 프레임이 좋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