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적은 리로이 루트 뿐 아니라 말리고스 루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죽메 하수인을 싸랑하기 때문에,

상대의 뒤통수를 치는 주문도적을 사용합니다. 하이브리드 주문도적입니다.

그밟, 은폐 등 조건부 카드는 빼고, 피해 위주를 사용합니다.

4코스트 하수인은 좋은게 많다고도, 없다고도 할수 있는데요.

애초에 4코스트 하수인에는 죽음의 메아리가 없으며, 본디 리로이와 누누, 검은무쇠 드워프 자리입니다.

아르거스나 노움 발명가, 센진 등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덱에서 필요로 하는 건 도발이 아니며, 무쇠드워프의 공격버프로 저코<->고코 교환도 아니고,

누누의 바닐라필드유지보단 1코스트 높은 죽메 썩은위액이 낫죠.

애초에 이 도적은 평소 주문도적과는 달리 저코하수인이 다수 분포하기 때문에, 5코스트 라인 전에는

영웅능력을 활용하여 필드를 너무 밀리지 않게 조절해 주세요.

가젯잔과 전질은 바꿀 수 있는 카드이며, 노가젯잔 맘가전질이 종종 나오는 상황이므로 드로우는 풍부합니다.

말리고스는 마음가짐 딜이나 다음턴까지 살리는 운영.. 솔직히 하수인카드가 많기 때문에 즉사저격기

(영혼 착취 암살 개씹싸기마격 정도) 만 조심하면 말리가 죽진 않습니다.

방밀을 상대할땐 배후자와 나이사를 적극 활용하고,

초반 패 잡는데 있어서는 기습과 맹독을 제외한 모든 주문을 버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