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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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20 4 6 |
| 직업 특화 | 40% (직업 12 / 중립 18)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7%) / 돌진 (17%)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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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더러운 냥꾼 놈들의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선량한 하스스톤 유저 여러분 그간 얼마나 고통받으셨습니까
이 근본없는 더러운 놈들에게 필드 좀 잡을라치면 귀신같이 독개풀과 징표가 나와서 우리의 도발을 때려잡으며
명치를 맞고 있을라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먹먹해지며 저 명치가 우리명치인 것 마냥 가슴아프던 기억들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냥꾼 놈들과 최근 함께 더러워진 사적놈들, 그리고 나아가 요즘 종종 다시 보이는 레이나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더러운 덱들의 명치를 후려갈기기 위해 이 덱을 준비했습니다.
이 덱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상대의 명치를 무조건 냅다 후려 갈긴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특별한 경우'란 3가지 정도의 경우를 말합니다.
1. 상대의 '특수한' 하수인이 나와있는 경우 : ex. 장의사, 장의사, 장의사
2. 우리의 공격력 강한 하수인을 반드시 살리고 싶은 경우 : ex. 공격력 버프 받은 해적 등
3. 하수인 교환이 너무 압도적으로 이득인 경우 : ex. 상대 4/1 하수인이 있고, 우리 종자가 있을 경우
중요한 건 이 정도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잡히는 카드 무조건 올려서 상대 명치를 냅다 후려갈겨야 한다는 겁니다.
무기가 있으면 무기를 잡아서 후려 갈기고 돌진이 있으면 돌진으로 후려갈깁니다.
그 이외의 특별한 운영은 없습니다.
필드 정리를 할 지 명치를 칠 지 판단이 좀 애매할 때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경험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이 덱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스스톤 초보도 할 수 있을만큼 매우 쉽다.
카드가 나오는대로 그냥 명치를 치면 됩니다.
둘째, 현 메타에서 높은 승률을 보장한다.
현 메타에 자주 보이는 놈들? 주로, 주술사, 사냥꾼, 사제, 흑마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 4가지 직업을 상대로 최소 60%의 승률을 보장합니다.
셋째, 스트레스가 매우 해소된다.
언제까지 명치 맞느라 공포에 휩싸이며 스트레스 받아야 합니까?
냥꾼 흑마따위 씹어먹는 강력한 명치전사로 훨씬 빠른 템포로 상대의 명치를 아작 내십시오.
이 덱의 핵심인 침묵 사용법과 초반 핸드 잡는 법 등에 대해서도 추후에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매우 추천드리는 덱입니다만, 높을 승률을 통해 랭크를 올리는 데도 충분히 좋은 덱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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