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후 랭크를 지배할 마성의 빅덱 상대 전적 최강 빅덱 사냥꾼 덱입니다.
독수리 개풀이 너프 되면서 냥꾼은 죽을걸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1~3 코 정도의 하수인을 멀리건으로 픽 하시고 처음에는 일반 냥인것 처럼 내줍니다.
그물거미 유령거미 장궁 야벗 등을 내주면
일반 냥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저격기나 광역기를 싸게 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중반부터는 냥꾼의 시간입니다.
각 코스트를 지배하는 마성의 딱딱한 하수인들을 코스트에 맞게 딱딱 내줍니다.
보통 사자에게 사술, 변이같은 제압기가 빠지면 아쉽다라고 생각하지만
이 덱은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술을 뺐다며 개이득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제 7 8 9 코 안에 끝내주시면됩니다.
7코 초반 장궁으로 수액 존스등을 소비하면 장궁을들어 필드를 정리하고
8코 정리된필드에 라그를 내주며 명치를 쎄게 한방 치고
9코 라그를 안맞기 위해 짜잘한 하수인을 내주면 둘리가 나와 본체를 펑 쳐주면 댑니다.
이 덱은 아주 강력합니다.
이 덱으로 침착맨님 상대 친선전을 한적 있는데 3:0으로 아주 제가 떡발랐습니다
그리고 타요 연승전에 출전하여 이 덱으로 먼치킨화님의 덱을 이겼습니다.
한번 속는 셈 치고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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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인증하래서 한 인증샷입니다.
지적하신 드로우 부분은 손패가 안 풀리면 힘들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한 턴에 하나씩 내게 되는 구성이라 손패가 마르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정 드로우가 없어 힘드시다면 올빼미나 장궁을 노움발명가, 전리품같은 드로우카드로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겠내요.
검투사의장궁, 폭발의 덫 > 노움발명가, 사냥꾼의 징표로 대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