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한번 짜서 돌려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많은 도발카드들로 필드를 잡은뒤 야포로 마무리하는 스타일의 덱이구요.

야생의 징표는 까다로운 상대 하수인에게 걸은 뒤 흑기사로 처리하거나 나이사로 제거해주시면 되고 위니덱을 상대할때는 내 하수인에게 걸어서 압박을 줄수도 있습니다

첫 손패는 낙스망령, 천벌, 정신자극, 급속성장, 숲수 정도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위니덱 상대로는 낙스망령, 천벌, 정신자극, 휘둘러치기, 야생의 징표 정도가 좋은 것 같네요

위니덱 상대하실 때 1코 정자-낙스 2코 야징 콤보면 2코 5/5 하수인이 됩니다.

09.22

첫패부터 전쟁정령이 잡히게되면 손패가 너무말려서 덱을 어느정도 수정했습니다.

전쟁정령을 빼고 유령기사 2장을 넣었구요.

적이 필드에 하수인을 너무 많이 깔아 놓았을 경우 휘둘러치기로는 완전히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생겨서 수액괴물 한장을 빼고 별똥별을 넣었습니다. 별똥별은 상대방이 체5짜리 처리하기 껄끄러운 하수인을 처리할 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09.24

야포 두장 빼버리고 다시 전쟁정령 넣었습니다.

하수인이 5코이상에 많다보니 여러마리 쌓기가 힘들어서 야포도 못쓰고 지거나 야포가손에서 놀때가 좀 생기다라구요. 그래서 야포두장 빼고 전쟁정령 넣었는데 이렇게하니 무난하게 중반부터 필드를 잡은뒤 끝내기 좋았습니다. 센진을빼고 야포만 한장넣어서 쓰는것도 현재 구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