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
|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 덱 구성 | 17 11 2 |
| 직업 특화 | 43% (직업 13 / 중립 17)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3%) / 비밀 (10%) / 주문 공격력 (3%) |
| 평균 비용 | 2.6 |
| 제작 가격 |
|
과거 버전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32001
없어진 하수인
2코 여명회 파수병 1 → 0
2코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1 → 0
2코 고동치는 수액괴물 2 → 0
5코 로데브 1 → 0
추가된 하수인
2코 유령들린 거미 1 → 2
2코 혈법사 탈노스 0 → 1
2코 전리품 약탈자 0 → 1
3코 허수아비 골렘 0 → 2
저번에 짜 본 장의사+비밀의 성기사 명치덱을 다시 수정 보완해 봤습니다.
1,0 버전에서 느낀 덱의 문제점은 '상대가 광역 안 나오면 이기고, 나오면 지는 거고' 였습니다.
생각대로 풀리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정말 허무하게 쭉 밀려버리는 판도 적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설령 '광역기를 맞아도 계속 운영 가능한 덱'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놈과
요놈을 하나 더 늘려 봤는데요.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장의사를 키울 수 있는 점도 좋지만
침묵을 먼저 맞지 않는 이상, 앙갚음 효과가 걸리게 됩니다.
상대가 코스트가 넉넉할 때 낸 광역기가 아닌 이상,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는 말이죠
풀어서 말하면 상대가 성기사면 4코 신성화, 사제라면 5코 신폭이 바로 나올 경우 등에 취약했던 저번과 달리
광역에 맞아 죽어도 앙갚음이 걸린 6/4의 골렘이나 5/4 거미+1/1 거미가 남게 됩니다.
이 덕분에 필드의 우위를 계속 이어갈 확률이 더 높아지는 듯 했습니다.
광역기에 대한 대비를 이렇게 해두고
초반에 나오면 쓸데가 막막했던 녀석 중 하나인
이 녀석을 빼버렸습니다.
초반에 필드를 잡는데 힘써야 할 이 덱에서 초반 이놈이 나오면 정말 막막하더군요.
필드를 잡는데 성공하고 던지면 정말 든든하지만, 짐이 되는 경우도 만만찮았습니다.
장의사를 키울 수도 있고, 죽어도 카드를 줄 뿐만 아니라,
중반 6코 쯤에 3댐 신성화, 8코 쯤에 9댐 응격등 다양한 연계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3댐 신성화를 통해
이나
의 도발을 뚫을 때 정말 좋더군요.
실제 등급전에서 돌려보니 이게 저번 버전보다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바로 광역기를 맞아도 여지가 남아있다는 점이나
죽음의 메아리 효과 하수인을 늘려 장의사를 키우는 데도 더 편하고,
설령 신의 은총이 안 잡혔더라도, 전리품 약탈자나 탈노스 덕분에 운용이 더 쉬워졌습니다.
비트 성기사를 해볼 분라면 한번 시도 할 만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계속 연구 중인 덱이기 때문에 질문, 조언, 태클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