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1 19 0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주문 공격력 (10%) / 연계 (7%)
평균 비용 2.7
제작 가격 6640
소멸 말리고스 주문도적 작성자 : 넌몽둥이가약 | 작성/갱신일 : 09-24 | 조회수 : 132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3)
0 그림자 밟기 x1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맹독 x2
1 사악한 일격 x2
1 은폐 x1
2 독칼 x2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1
2 폭풍의 칼날 x2
2 혼절시키기 x1
3 SI:7 요원 x2
6 소멸 x1
중립 (8)
2 혈법사 탈노스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4 노움 발명가 x1
5 로데브 x1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하늘빛 비룡 x1
7 가젯잔 경매인 x2
9 말리고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6.7% (5장)
  • 116.7% (5장)
  • 230.0% (9장)
  • 310.0% (3장)
  • 43.3% (1장)
  • 510.0% (3장)
  • 63.3% (1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63.3% (19장)
  • 무기
추가 설명

 

 리로이 너프 이후로 요즘 시작하게 된 말리고스 주문도적 덱입니다.

 

말리고스 도적덱이야 예전에도 존재했던 덱이고, 이미 좋은 덱 조합들이 많이 나와있기에

 

다른 분들 덱을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맞게 1~3개씩 카드를 바꿔 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기존 주문도적과 말리도적에 차이점이라면 바로 게임을 끝내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여러 주문을 활용하여

 

필드를 버티어가며 안전하게 가젯잔을 띄우고 드로우를 마구마구 해서 필요카드를 모은 후 폭딜을 넣어서

 

적을 마무리하는 알고리즘은 둘 다 똑같습니다. 다만 기존 주돚은 리로이, 냉혈, 그밟을 이용한 방법이고

 

말리돚거는 말리고스와 사악한 일격/절개 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주돚과 비교한 말리돚거의

 

장점은 바로 이겁니다.

 

 "상대가 떡 도발을 하는 등 필드를 꽉 잡고 있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칠 수 있다."

 

 단점은 기존 주돚에 비해 "템포가 한박자 늦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고냐 하면, 기존 리로이 그밟 냉혈

 

콤보에서는 적 도발몹만 없으면 정말 당하는 입장에서 허무하게 끝내버릴 수 있었는데 말리고스는 마음가짐이

 

2장 준비되어 있지 않은 이상 일단 낸 후 은폐나 그밟으로 보호한 후 다음턴에 게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특히 말리고스가 필드에 처음 뜨게 되는 그 턴은 말리고스 소환 이외에 마나 부족으로 딱히 다른 행동을

 

못 취하므로 상대에게 거저 한턴을 주는 꼴이 되며 말리도적은 초중반이 아니라 이 타이밍이 가장 취약하게

 

됩니다. 이 위험한 타임을 잘 넘기냐 그러지 못하느냐가 승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각설하고 제 덱의 몇가지 특징과 기본적인 콤보만 정리해드리고 설명을 마치려 합니다.  

 

<특징1 : 은폐와 그밟>

 

 

 8~9턴에 쌩으로 나오게 될 말리고스를 살리기 위해 추가했습니다. 각1장입니다. 기존 주돚은 그밟2장과

 

은폐 1~2장을 넘으로써 가젯잔의 생존력과 리로이 폭뎀을 도모한 것과는 다릅니다. 카드 수가 부족하므로

 

하나는 가젯잔 살리는 데 쓰시고 나머지 하나는 말리고스에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말리는 1턴만 살아

 

있으면 됩니다). 가젯잔도 오래 살리면 좋겠지만 카드 몇장 드로우에 어그로로 명치 대신맞거나 주문 하나

 

빼줘도 말리돚거덱에서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징2 : 소멸>

 

 

 2~5턴까지는 기습, 요원, 맹독+폭칼, 절개(최대 1장정도), 로데브, 썩은위액 골렘 등으로 꾸역꾸역 버티셔도

 

말리가 나오기 직전인 6~8코가 되면 주돚은 할게 없는데 적은 강하게 나오는 타이밍이라 이때 얻어맞다

 

게임이 끝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저는 소멸을 한 장 사용합니다. 소멸의 장점은,

 

1. 일단 잘 안쓰는 카드라 상대가 예상을 하기 힘들다.

2. 상대가 필드를 먹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상대적인 이득을 보기 쉽다.

3. 돌진 하수인을 상대가 쓰고 있지 않다면 한 턴을 생명연장시킬 수 있다.

4. 상대의 카드 사용 계획을 한 턴 꼬이게 만들 수 있다.  

5. 그밟보다 비싸긴 하지만 아군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재활용 할 수 있다.

6. 운이 좋으면 상대 패를 터뜨릴 수 있다(물론 자기 패 장수도 잘 고려해서 쓸 것!).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면 2장 꽉꽉 넣어야 할 것 같지만, 막상 그렇게 잘 활용되는 것은 아니고

 

'운빨스톤'이라는 측면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써봐서 후회는 안하고 있습니다.

 

<말리고스와의 기본콤보>

 

사악한 일격, 절개 빼면 뎀딜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상대 만피 뺄 딜은 충분히 나옵니다.

 

말리고스가 필드에 나와있다는 전제 하에...

 

 

미리 뽑아놨던 쌩 무기로 적 한 대 치고 (1)+ 폭칼(1+5)로 상대 명치에 2코로 7뎀 가격

 

2코로 드로우 한 장 및 상대 본체에 6뎀 가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써주시면 됩니다. 계산해보시면 중간에 절개나

 

마음가짐 한 장 쓰셔도 충분히 상대 명치 터뜨리는 딜이 나옴을 아실 수 있습니다(말리 공격력 4뎀은 그밟을

 

사용하는 경우 못치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탈노스나 비룡이 살아있다면(확률은 낮으나) 더 적은

 

카드수로 끝낼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공략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자가 허접이므로 덱에 대한 피드백은 본인이 판단하셔서

 

수정해보시는게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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