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 아키르가 눈에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알 아키르는 ... 사실 질풍리로이덱을 쓰다가 그분이 은퇴하시고 기념으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간지용, 세미 피니셔용이므로 알 아키르 없으셔도 가지고 계신 전설(라그, 케른..등 등)넣어도 돌아가고요

무과금유저라도 아쉬운대로 스톰윈드용사 넣으셔서 돌리면 분명 잘 돌아갑니다.

저는 그전에 이 분 이용한 무과금 덱을 썼고요, 다른 분들 덱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어쨌거나 지금 이건 6등급 올린 덱입니다. 실력때문인지 덱 떄문인지 안 올라

그래도 덱을 연구한다고 수정을 반복했는데 스탠다드 주수리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별다른 점은 없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피니시로 피욕을 들고 가기 때문에 필드장악이 중요한 덱이고

4코에 갓누누가 두장, 아르거스가 두장 들어가면서 강한 중반 허리의 정력을 힘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주수리가 과부하가 많은 직업이고 이 덱 또한 속정세스메이커를 지향하는 덱이라 4코에 딱하고 설인이 나온다는 법은 없습니다만, 설인은 언제 나가도 위협적이죠..ㅎ

그리고 둠빠따를 안쓰는 이유는 대충 아실 겁니다.

제 스랄성님이 둠빠따보려고 매일 박물관에 갈 순 없잖습니까

첫패는 상대가 어떤 직업이든

가벼운 게 최고요 속정, 설인 순으로 좋겠네요

직업별로는... 쓰....쓰죠 뭐

일단 위의 카드들이 최우선이고 추가적인 것들만 말하자면

애초에 방밀이라고 생각하고 손패를 듭니다.

일단 방어구 제작자를 족.. 없애버릴 수단 하나는 들고 가는게 좋겠죠

사술이 나왔다고 굳이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네

아.. 아닙니다

현재 냥꾼은 장의사를 키우거나 돌냥일 수 있으므로 그냥 위의 최우선 카드가 없으면 들고 가면 쓸만하다는 겁니다

의외로 야정 쓸만합니다, 즉 속정과 야정이 잡혔다면 들고 가세요. 게임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방밀전사보다 우선적으로 사술을 들고 가세요(집혔다면)

위니 3분의2 거흑 3분의1인 놈입니다.

번폭 집혔으면 들고 가세요. 다음 카드에 두장째 들어와도 책임 안짐

(거흑 같으면 위에서 말한 우선카드들 중에서도 대지충격이 최우선입니다)

주수리는 섬광따윈 없으니 아무거나 집으세요

개객기입니다 죽메사제가 패 잘 풀리면 답이 없군요. 생훔까지 쓰면 뭐든 좋은 걸 가져가서ㅂㄷㅂㄷ

패에 설인이 집혔다면 저라면 들고 갑니다.

아키치마 주의하면서 하수인 까세요

내가 사제유저인 건 비밀

아 대충 다 넘겼다

감사합니다!

...뭔가를 빼먹은 거 같은데 그렇게 비중있는 건 아닌거 같군요.... 뭐지 이 찝찝한 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