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입니다.
유럽에서 일퀘와 투기장으로 벌어들인 카드로 만들어본 덱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로 최적화 시켜봤는데
파멸의 예언자와 각종 도발덱으로 후반을 가서 고효율(평등-신성화, 평등-광기, 평등-응징의격노)의 카드로 대처합니다.
방밀전사와 비슷하지만 뒤의 마무리가 없고 그냥 상대가 질리게 하면 이깁니다.
위니흑마에 상당히 강합니다.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은 사제와 플레이시
생훔, 심리주작에 대비해 첫 손패에 데스윙이 잡히면 무조건 들고가야 합니다.
주술사, 마법사, 사제와 플레이시 데스윙은 정말 최후의 보루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무과금으로 만든 덱이긴 하지만 저의 경우 운이 좋아 만들 수 있었던 것이고
'무과금러분들이 이덱을 만들 수 있다!' 라는 것은 좀 희망고문인 것 같습니다.
카드와 가루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 한번 만들어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하고 싶은 카드는 역시 티리온인데 현재 가루가 있음에도 만들진 않고 있습니다.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이세라를 성스러운 빛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은빛성기사 부대장을 고통의 수행사제로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