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냥꾼이 많을 때 쓰는 덱입니다.
초반 고통, 침묵, 수액, 북녘골, 암흑의 광기를 들고 갑니다. 치마와 이교도는 베스트는 아니나 차선책으로 들고 갑니다.
사냥꾼 상대로 70프로 정도 위니흑마 상대로는 60프로 정도 승률이 나옵니다.
미러전 상대로도 평타 이상 치기 위해 이세라를 듭니다.
저쪽 사냥꾼이 초반 잘풀려 장의사를 쓴다면 고통이나 침묵으로 잘라 줍니다. 초반 스노우볼링을 겉잡을 수 없기에 아끼지 말고 과감히 쓰세요. 하지만 누적 딜량이 만만치 않기에 신불을 통해 회복을 하고 필드가 잡하는 구도가 나옵니다. 적 사냥꾼이 후반 드로우를 위해 전리품을 내면 교회누나로 차단하면 베스트.
저쪽 사냥꾼이 잘 안풀려 침묵을 세이브하고 손패에 있다면 6마나 사바나 사자를 끈기 쉽습니다.
수액도 후반보단 채력이 20이상 있는 상태에서 칼을 쥐었을 때 써주는 것이 베스트지만 수액이 비밀놀이를 통한 누적댐을 막는데 저마나로 부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