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술사가 좋아요 : )일단 이덱은 마3에서 잘 통하고 있습니다.
수치는 모르겠지만 70~80% 정도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다만 주술사에 약점인지... 슈팅법사한테 힘을 못쓰겠네요 ㅠ,.ㅠ
주술사에 핵심은 1~3코에 필드장악과 과부화 사용능력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대지의 충격이나 대지의 무기는 혹시모를 후공에 체력3짜리 하수인 정리를 위해 가지고 있고
폭격수는 선공에게 불리할수도 있는 2턴에 반전을 만들수 있는 최고의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운은 당신의편)
후공일때는 좀더 편합니다
보통 풋내기가 먼저 나가게 되면 일반적인 상대는 제거를 선택하기 보다는 맞 하수인으로 상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2코 이전에 버프라고 해봤자 일반적으로 가혹한 하사관정도 뿐이죠)
주술사에게는 계속 쓸수있는 버프 불토가 있기때문에 변수를 만들수가 있죠 : ) 그리고 이 토템은
3코스트에 늑대정령과도 환상 호흡을 보여주기도 하고 도발토템과도 괜찮은 구도를 만들죠!
선공일때는 갈아버려야 하는 이유는 토템 자체로는 공격기능이 없고 하수인을 이용하는거라
1코에 하수인을 깔지 못하면 나갈타이밍 잡기가 힘들어져요
후공은 동전덕분에 1코에 무조껀 하수인을 깔수 있기때문에 타이밍 잡기가 수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인에 치유력에 바로 걸어준다면 3코에 4/7에 태어나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 아시겠지만 검귀가 고대의 영혼을 받고 죽는다면 4/7로 환생하는 기적을 보여주죠!
그리고 검귀는 힐링토템 덕분에 피가 계속 올라가기 대문에 주술사랑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어떤분이 부탁하셔서 올려봤는데
나름 이것 저것 개념 정리하다보니 많은게 떠오르네요
더 좋은 개념이나 좋은덱을 만든다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지나친 과부화는 당신에 파멸을 부릅니다....